번역 소설 - 중단/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6부] 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NioN 2019. 1. 31. 08:13

조금 숨돌리기 3
번외편 타케루의 트르미 마을 대개조 stage:4




초록의 괴물을 부른 이유는, 그……여자의 힘을 빌려 지중 깊이 잠자는 수맥을 조사하기 위해서다.
리베르아리나는 대지와 그 땅에서 호홉하는 초록을 맡는 정령의 왕. 시든 대지에 초록을 되찾는 힘을 가지고 있다면, 온천의 하나나 두개 정도 찾아낼 수 있다.

『엘프 마을과 같은? 약 효과가 있는 뜨거운 물을? 이 마을에 만들면 되는거야?』

「그렇게 하고 싶다고 생각해요. 약 효과가 있는 뜨거운 물은 지면의 쭉 아래쪽에 있는 샘이니까, 저에게는 찾을 수가 없죠. 리베르아리나가……있으니까 엄청 깊이……땅 깊은 곳에……그……약 효과가 있는 뜨거운 물이 잠자는 장소를 찾아내 주실 수 있을까 하고」

리베르아리나의 포동포동한 시선에 견디지 못하고, 눈을 빙글빙글 회피하면서 횡설수설.
엘프족이 우러러보는 정령의 왕을 호출해, 영 시시한 것을 부탁한다고 꾸중들을지도 모른다. 소원을 받아 들이는 대신에 터무니 없는 조건을 요구하면 어떻게 하지. 영체인 리베르아리나에 요리를 먹게 하는 것은 할 수 없기에, 뭔가 다른 공물을 생각하지 않으면. 지하 분묘 지하 묘지에서 받은 낡은 금화는 어떨까.

『뭐야……? 나를 일부러 호출한건, 약 효과가 있는뜨거운 물을 찾기 위해서인거야?』

어떻게 하지. 과연 뻔뻔스러웠을까나. 짜증나는 괴물 취급하고 있던 주제에, 적당할 때만 이용하다니 너무하고.

『정말, 정말!! 단지 그것때문에?! 정말! 난, 틀림없이 건방진 녀석을 졸라 죽이거나 저주해 죽이거나 갈가리 찢음으로 하거나 살면서에 묻어 주거나 하고 싶어서 나를 불렀다고 생각했는데!』

무슨 말을 하기 시작하는거지 이 악령은.

「누구한테 그런 무서운 짓을 할려고요」

『너를 위해서라면 사람의 한사람이든 백명이든 천명이든, 뜯어버릴꺼야! 그렇지만 너를 위해가 아니야! 정말!』

나를 그런 잔학 비도(非道)인 인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가!

『뭐, 뭐, 그것은 농담이지만』

정말 진심으로 갈아으깨 주고 싶다.
리베르아리나는 특대의 윙크를 하면서 나의 신체에 착 달라붙으면서 구불구불 꿈틀거렸다. 체온을 느껴지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땅 깊이 잠든 약 효과가 있는 뜨거운 물을 찾으면 좋은거네?』

「차, 찾아 줄래요?」

『정말, 진짜―! 다름아닌 너의 부탁이잖아? 거절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이제 배째라지―! 너무 간단해서 자면서도할 수 있어』

「그것은 다행이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에으음, 보수라고 할까 공물은 말이죠」

가방안에 손을 돌진해 금화를 찾으면, 리베르아리나는 미소지어 목을 좌우에 흔들었다.

『나에게 대가 같은거 필요없다고? 나는 좋아서 너의 심부름을 할 뿐인걸. 거기에 말야, 넌, 자신만의 욕구로 나를 사용하려고 생각하지 않잖아. 난, 그러한 무욕인 아이를 아주 좋아해』

아니아니?
이번은 멋대로 사욕을 위해서 사용하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트르미 마을의 모두에게 목욕탕의 좋은 점을 체험해 받고 싶다는 기분도 있지만, 내가 목욕탕에 들어가고 싶기 위한 우리다.

리베르아리나는 만면의 미소를 띄우고, 허리를 좌우에 흔들면서 상공으로 올라간다. 콧노래 섞여있네, 그 마인.
초록의 뭉게뭉게로 한 안개가 사라지는 것을 보면서, 멀리서 포위에 앞두고 있던 브로라이트가 불안한 듯이 말을 걸어 왔다.

「타케루, 리베르아리나는 어떤지 된 것인가」

「기분 좋게 맡아 주었어. 우리들에게 불리는 것을 기다리고 있던 것 같다」

「그런가! 과연 심광 나무 자애의 신이다」

그렇네. 겉모습도 말하는 방법도 성격도 있을 수 있는이지만, 매우 상냥한 신님이다.
그런데, 리베르아리나가 지맥을 찾아 주고 있는 동안에 다음의 행동. 효율적으로 사각사각 갑시다.

「클레이, 마을의 울타리를 고치고 싶은 것이지만……뭔데 놀고 있어」

「퓨퓨……풉」

「놀고 있다니, 이유없이, 이러고 있는게, 아냐」

「엄청 크다―」

「타케루 오빠보다 크다!」

「꼬리인가과! 굉장하다!」

「안아줘―」

썩은 가옥을 확인하고 있었음이 분명한 클레이가, 전신이 아이 투성이가 되어 걷고 있었다. 아이의 장난감이 되어 있던 비는 해방되어 휴우~하며 나의 로브아래에. 배에 매달렸다고 생각하자 자 버렸다.
겉모습은 커서 공 여과지 기분으로 보이는 클레이라고 말하는데, 마을의 아이들은 겁먹지 않고 클레이에 달려들고 있다. 새로운 이동 정글짐을 찾아낸 것 같다. 아이도 씩씩하구나, 이 마을은.
클레이가 아이들의 상대를 해 준다면, 나는 빠르게 별건을 끝마쳐 버리자.

「브로라이트, 엘프 마을에 가도 괜찮을까」

「응? 가는 것은 간단하지만, 뭘 할려는거지?」

「울타리에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목재를 사고 싶어서 말이야」

엘프 마을 비리오·라·이는 팔이 좋은 목공 직공이 있는 동시에 양질인 목재의 천국이기도 했다.
리베르아리나가 수호하는 신성한 숲에는, 다른 땅에는 결코 날리가 없는 튼튼한 나무가 불퉁불퉁 하게 생겼다. 한 개 한 개가 너무 크기 때문에, 하늘을 덮어 햇빛을 차단해 버리는 것 같다. 빛을 차단해 버리면 마소가 막혀, 나무들이 자라지 않게 된다. 수가 너무 많은 곳은 갯수를 제한해 벌채, 적절하게 자라도록 조정한다. 이 근처는 지구의 임업과 같다.

리베르아리나의 수호하는 숲에서는, 방해되는 나무가 멋대로 썩어버리는 것 같다. 썩어 쓰러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전이라고 베어 쓰러뜨리는 것이 전사장이기도 한 리르카 쿠웬테이르가 하는 일.
그 쿠웬테이르가 말한 것이다. 목재를 갖고 싶어지면 언제라도 양보할 수 있다고 했고.
자세하게 설명하지 않아도 브로라이트는 즉석에서 헤아린 것 같아, 깊게 수긍했다.

「마을에 길을 만들려면 숲속으로 향하지 않으면 않되지 않나」

「전이문<게이트>로 갈꺼니까 괜찮아. 그 이에노우시로부터 가자. 클레이, 잠깐 다녀올테니까 뒤는 잘 부탁드립니다!」

「하아앗?! 기, 기다려어! 나를, 두고 가지마!」

「높게, 높게 던져줘―」

「나도 던져줘! 던져줘!」

베르카임의 아이들로부터는 멀리서 포위로 보여지고 있던 클레이가, 트르미 마을의 아이들에게 여기까지 존경받는다는 건. 좋은 일이다. 매우, 좋은 일이다. 아이 보는 사람은 클레이에 맡기자.
나는 숙면하는 비를 어깨에 메어, 브로라이트는 상쾌한 웃는 얼굴로 썩은 가옥의 뒤로 이동. 전이문<게이트>를 만들어 눈 깜짝할 순간에 엘프 마을로.

브로라이트의 이동방법이라면 숲속에 나오지만, 나의 전이문게이트는 지점 포인트가 있는 장소로 나온다. 오렌지 다이어가 떠오르는 정확히 바로 밑, 제단인것 같은 곳에 마석은 장식해지고 있었다.

전이문<게이트>로부터 나온 우리들을 눈치챈 것은, 건강 좋게 돌아다니고 있던 엘프 아이. 그 피부의 색은, 뭐라고 갈색이었다.
아이는 브로라이트에 달려들어, 낄낄 웃었다.

「----님!」

「개브락크, 변함없는 것 같다. 응? 또 신출귀몰인가?」

「그래. 그렇지만 곧바로 찾아낸다. 난, 찾아내는 것 특기니까」

갈색의 피부의 소년은, 가옥이나 나무의 그림자에 숨어 있는 아이들을 쫓아 달렸다. 소년에게 발견된 아이들은 산산히 흩어져 도망친다. 그 아이들도 또, 여러가지 피부의 색, 머리카락의 색을 하고 있었다.

「이봐 브로라이트, 저 아이들은」

「으음. 후르골 마을에 사는 아이들이다. 비리오·라·이와 정기적으로 교류를 하도록 하고 있지」

「오. 뇌근인 무리를 어떻게든 할 수 있었던건가」

「아니, 고기사 오거나에 얽매이고 있는 사람은 아직 있어요. 하지만, 어머님, 엘프 여왕님의 명령에는 아무도 거역하지 않는 것이 수수께끼라고 할 수 있지」

그렇게 말해 브로라이트는 장난꾸러기같이 웃었다.
즉이 억지로 명한, 이라는 것일까. 그렇지만,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엘프의 혈맥은 끊어져 버린다. 때로는 억지로 규칙을 비틀어 구부리는 일도 필요하다.
브로라이트의 안내에 따라 목재의 보관고로 이동. 보관고라고 말해도, 큰 나무의 곁에 산이 되어 쌓여 있을 뿐이었다.

「베르바레이타 님! 돌아오시는 길이셨습니까! 옷? 그것 되고는 타케루이지 않는가!」

「안녕―」

거목 위를 타고 손을 흔드는 것은, 특제 마차를 만들 때 신세를 진 목공 직공, 페트로나다.
그녀는 단발의 건강한 여성. 아포인트멘트 루나·르트 대륙으로부터 흘러 온 밖 엘프여, 후르골 마을로부터 비리오·라·이로 옮겨 살아, 목공 직공으로서의 솜씨를 연마하고 있다.

「오랫만……도 아니지만, 이번은 무슨 일이야? 마차의 상태가 나쁜 것인가?」

소리도 없이 거목으로부터 내려선 페트로나는, 브로라이트에 일례를 하고 나서 허리에 내리고 있던 옷감으로 이마의 땀을 닦았다.
젊게 보이지만, 페트로나는 사라 씨와 동갑인것 같다. 여성에게 연령을 묻는 것은 큰 일 실례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일인 것인지도, 모른 채.

「아니요, 마차의 상태는 대단히 좋아. 그 말신님은 언제나 매우 기분 좋게 마차를 끌고 있으니까요」

「그런가. 그건 다행이네. 그러면, 무엇때문에 온거야」

「여기에 있는 목재를 몇개인가 사고 싶어서요」

「산다니. 귀하는 우리 마을과 엘프의 미래를 지켜 해 은인. 필요한만큼 가져 가는 것이 좋다」

「아니아니, 그렇게 할 수는 없어요. 그렇지 않아도 저런 호화로운 굉장한 마차를 공짜로 받았다는데, 더 이상 뭔가 받는다든가 무섭고 싫네요」

마차의 대금이라도 지불한다 라고 했는데, 사라 씨가 조용히 화내면서 요금을 퇴짜놓은 것이다. 미인이 침묵하면 무섭다.
목재를 살 수 있게해주는 것은 고맙다. 엘프가 자른 리베르아리나의 혜택을 받고 있는 나무야 마차의 재료로도 쓰여, 튼튼해 불타기 어려워서 썩기 어려워서 오래 가는, 시장에는 결코 나돌지 않는 특별한 나무. 반드시 훌륭한 울타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변함 없이 묘한 사양을 하는 남자다. 하지만, 목재를 어디에다가 쓸려고?」

「에으음, 마을을 둘러싸는 튼튼한 울타리를 만들거나 팀이 체재하는 집을 만들거나 그리고 목욕탕……」

「뭐라고? 어디다가 만들고, 누가 만들려고」

「엣」

「나무를 가공하는 전문의 직공은 있는가? 목수는? 가나후의 나무의 취급은 알고 있는가?」

「에으음, 아슈스마을에서 클레이는 울타리를 만드는 심부름을 한 적이있다고 해서」

「아마추어일텐데? 아마추어에게 이 나무를 취급하게 할까보냐! 어딘가. 어디에서 만드는건가. 나를 데려 가라!」

페트로나에게 가슴팍을 잡혀, 굉장한 힘으로 당겨와서 고함쳐졌다. 어째서 이렇게 된거지?
도움과 설명을 요구해 브로라이트를 찾지만, 브로라이트는 아이들에 섞여 전력으로 술래잡기중. 이 자시이익.

「라케이르, 트니아, 티데, 그리고 헬 브란트와 쿠라스도 와라! 타케루에 저택을 만든다!」

「조금 기다려 침착해, 당황하지 말고 이야기를 드, 들어줘요」

페트로나의 호령으로 젊은 엘프 들이 바글바글 모인다. 젊다고 말해도 훌륭한 목공 직공이나, 세공인, 목수 따위. 마차를 만들어 준 실력가의 면면이 집결이다.

「자 타케루! 우리들 목공 직공과 목수의 명예를 걸고, 귀하가 만족할 만한 저택을 만들어 주지!」

그러니까 기다리세요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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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 일행들을 침착하게 해 먼저는 페트로나에 트르미 마을까지 전이문<게이트>로 와서, 마을을 둘러싸는 울타리를 만들기 위한 견적을 재기로 했다.
페트로나는 목공 직공이지만, 동시에 가옥도 지을 수가 있다. 트르미 마을에 도착하자마자 바람과 같이 돌아다나며, 눈 깜짝할 순간에 마을을 일주 해, 목재는 몇개 필요해 어느 정도의 날짜가 걸릴까 계산해 버렸다.

그 민첩함은 트르미마을의 거주자의 눈에는 머물지 않았던 것 같고, 그들은 「조금 강한 바람이다」, 로 밖에 말하지 않았다. 엘프 굉장하다.

다시 비리오·라·이로 돌아온 나와 페트로나는, 필요한 만큼만의 목재를 옮기기로 했다. 물론, 나의 뭐든지 받아들여 주는 가방실 넣을 뿐. 저런 거대한 목재든지 가공전의 거목이든지, 하나 하나 메어 옮기는 것은 귀찮기 때문에.
그렇게 필요한 만큼만의 목재에 알맞는 지불을 억지로 페트로나에 갖게하면, 페트로나는 마지못해 받아, 시골에 있는 모든 목공 직공등에 말을 걸어 버렸다. 실력가의 직공을 그렇게 동원한다니 거절하고 싶지만, 아무도 들어주지 않고, 전원이 트르미 마을로 향하는 일이 되었다.

왜인지 쿠웬테이르와 아씨가 따라 왔다. 이제 돌진하는 것도 지친다.

「……기다려. 뭐야 이거 뭐야? 엣? 내가 트르미 마을을 떠난건, 1시간 정도안데? 어떻게 된거야?」

트르미 마을로 엘프의 대군을 데리고 돌아온 내가 본 것은, 마을을 가리듯 난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나무들. 이런 나무, 트르미 마을의 어디에도 없었는데.
게다가 빈터에는 훌륭한 꽃밭. 마을에서 소중히 기르고 있는 작물은, 생생하게 한 모습으로 변해있었다.

「타케루, 어떻게 된거냐!」

전신에 아이를 빽빽이 실은 클레이가 소리를 거칠게 한다. 그 박력은 굉장한 것이 있는데, 아이들은 캐캐와 대폭소. 이건 꽤 따라졌군.
클레이가 말하려면 돌연초록이 지중으로부터 와작와작 나기 시작했는지라고 생각하면, 순식간에 성장. 눈 깜짝할 순간에 가옥의 높이정도로 성장해, 예쁜 흰 꽃을 피웠다.
이런 마법과 같은 흉내를 할 수 있는 것은 다만 한사람. 사람이 아니지만, 짐작이 가는 원인은 저 녀석만.

『저어어어엉말! 엘프 아이들도 데려 온거야? 이것은 즐거워질 것 같구나!』

공중을 춤추는 초록의 조잡한 물건.
휙휙 헤엄치면서 바람으로 흩날리는 흰 꽃잎을 전신에 받고 있었다.
초록의 뭉게뭉게를 본 엘프들은, 그 자리에 무릎을 꿇어 고개를 숙였다.

「……저, 뭘 한거죠」

『우후후흥, 이 근처는 침침하잖아? 나, 초록이 적은 곳은 싫어. 그러니까 잠시 대지에 자는 나의 권속에 속삭인것 뿐. 우후후후후후! 멋지지?』

흐흥하고 윙크를 결정한 리베르아리나는, 엘프 군단안에 아씨를 찾아내, 도망치듯이 날아갔다.
온천을 성실하게 찾아 주고 있는지 불안하지만, 확실히 마을의 풍경은 일변했다. 마을사람들은 과연 이변을 알아차려, 불안한 듯이 근처를 바라보고 있다. 게다가 오래된 가옥의 뒤로부터, 대량의 엘프들이 나타난 것이다. 아, 촌장 또 넘어져 버렸다. 정말 미안하다.

「타케루! 대체, 이건 어떻게 되고 있는건가!」

네잡화상의 아저씨, 제롬의 등장. 그 말, 나도 외치고 싶다.
제롬에개 설명을 하기 전에 엘프들은 일제히 일어서, 각각 사방으로 퍼져갔다. 조금 전까지는 인간 따위는 모멸하고 있던 일족이라고 말하는데, 여기가 인간의 마을이라는 일을 잊었는지같이 날아다니고 있다. 이제 웃을 수밖에 없다.

「에으음, 연줄을 의지해 마을의 개조 계획에 도움을 받을까 생각했더니 이렇게 되었어. 하하...」

「하아아아?? 너, 엘프 무리라고 알고 지냈어?!」

「알게 되었다고 할까 브로라이트의……」

「타케루! 이 근처에 목재를 써도 상관없는가!」

의욕에 넘친 페트로나가 콧김 난폭하게 빈터를 가리키고 있다. 정확히 꽃밭으로 되어 있지 않은, 평평한 장소다.

「아와으음, 제롬, 그 장소 잠깐 빌려도 괜찮아?」

「그렇다면 상관없지만……아니, 설명부터 해달라고!」

「울타리를 고친다 라고 했을텐데? 그리고, 팀의 거점을 만든다고」

「그러니까는 엘프에 손을 빌린다고? 믿을 수 없군」

「빌릴 생각은 없었던 것이야. 엘프 들이 가지고 있는 나무를 갖고 싶어서 말야-」

아니나다를까 원인 듯하는 제로므를 거느려, 빈터의 중앙으로 향한다.
가방을 지면에 둬, 머리마다 양팔을 돌진해 목재의 하나를 꺼냈다. 일부분이 머리를 내면, 뒤는 엘프의 센 힘으로 거목을 들어 올려 버린다.
가방중에서 끝 없게 나오는 목재를 보든지, 제로므는 눈을 크게 열어 입을 빠끔빠끔시켜, 떨리는 소리로 말했다.

「엘프의……나무? 아니, 설마, 너……」

「무슨 일이야」

제로므의 모습이 너무 이상했기 때문에 말을 걸었지만.

「그렇다면, 랭크 A의 가나후의 나무가 아닌가!」


뭐야 그건.



+++++++++++

엘프 군단 강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