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소설 - 중단/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6부] 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NioN 2019. 2. 28. 10:06

조금 숨돌리기 3
번외편 타케루의 트르미 마을 대개조 stage:7


트르미마을 체재, 4일째---.

나의 장대하지도 않았지만 결과적으로 굉장해져버린, 트르미 마을의 자그만 정비.
먼저 마을의 단독주택이나 창고, 헛간 따위의 모든 가옥에 청결<크린>과 수복<리페어>를 하여, 신품과 같이 만들었다. 그리고 리베르아리나가 키워 준 나무나 꽃가게 풀 따위를 그대로 모두 돌층계에. 이것으로 배수가 좋아져, 웅덩이가 몇일이나 남는 일은 없어졌다.
이것만이라도 많은 것을 이룬 것이지만, 이런 것은 시초.


「이것이 목욕탕이야? 타케루 오빠」

「……아니, 뭐, 목욕탕, 이라는거겠지?」

「따뜻한 더운 물로 신체를 씻을 수 있겠지? 매우 즐겁겠네!」

「음 그, 그렇네……」


여인숙의 에리이짱과 올려보는 훌륭한 건물은, 나의 상상을 아득하게 넘은 온천 시설.
리베르아리나가 찾아내 준 온천은 탕수의 양도 온도도 자세히, 조사<스캔>를 해 보면 약효 성분도 있었다. 피로 회복·타박상이나 염좌에도 효과가 있는, 이것이야말로 온천, 이라는 느낌의 무색 투명한 온천. 안이 공동으로 걸려 있는 거대한 파이프와 같은 조를 지면에 스며들게 해 눈 깜짝할 순간에 온천을 파헤쳐 찾아내 버린 것이니까, 리베르아리나에는 큰 은혜가 생겼다. 지금부터 너무 몰아세아는 것은 그만두자.

훌륭한 성벽을 만들어낸 엘프들은, 계속해서 온천을 즐기는 장소도 만들어내 버렸다. 썩은 가옥을 수복<리페어>으로 고친 후, 나무로 보강 따위를 해 완전 리폼. 온천을 퍼 올리고 조정하는 마도구<매직아이템>를 만들어 버려, 온천을 흘려. 다만, 더러워진 뜨거운 물을 강에 흘리는 것은 내가 싫었기 때문에, 배수도랑에는 청결 크린의 효과를 발휘하는 마석을 설치했다. 이것으로 환경에도 적응된다.

나의 주문 대로 옥내 욕실, 노천탕 완비. 남탕과 여탕과 가족탕으로 나뉘어, 밖으로부터 엿보지 못하게 울타리도 만들어 주었다.
이 온천 시설은 엘프들도 편리성이 있다고 하여, 비리오·라·이에 돌아가면 그 노천탕도 그러한 느낌으로 하는 것 같다. 착의 목욕탕이야 잘있어.
트르미 마을의 온천은, 프로듀스바이 엘프, 라는 귀중한 것이 되었다.


「어떤가 굉장하지 않은가! 누구에게도 불평은 말하게 하지 않아! 핫하하!」

「굉장하네요. 하핫, 아하핫-」

「울타리 위로부터 바위를 던져도 된다 했는데. 과연 그런 것은 필요없다고 촌장이 말했다」

「그런 것 필요없지 않나요?! 거기까지 방어력 올릴 필요는 트르미마을에 있어서 곤란하다고요!」


그르사스 감독이 만들어낸 대문의 열쇠는, 엘프들과의 공동 제작. 대단하고 훌륭한 거친 열쇠였지만, 트르미 마을의 거주자라면 누구라도 간단하게 열린다.
나의 결계<배리어>마도구<매직아이템>를 이용한 구조가 되어 있어, 수상한 자는 원래부터 마을에 악의를 가지는 것을 완전하게 접근하게 하지 않는 문이 되었다. 열쇠의 형태가 거대한 작은 자물쇠였는데는, 은밀하게 웃었다. 라고 말할까 웃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런 굉장한거야.

성벽으로밖에 안보이는 훌륭한 울타리에도 장치가 있어, 대포이든지 강한 마법이든지, 뭐든지 되튕겨내 버리는 것 같다.
아니, 변경에 있는 마을을 쳐들어갈 필요가 있습니까? 이렇게까지 방어력이 필요한가요? 어디와 전쟁할 생각인거지. 확실히 베르카임보다 굉장한 방호벽이 되어 버렸다.
마을에 적대하는 무분별자는 죽어 버리면 된다고, 아 씨가 웃는 얼굴로 말한 것은 듣지 않은것으로 한다.

마을의 밭의 가까운 곳에는 거대한 지하 공간을 만들어, 거기서 고양이귀 송이 버섯과 버섯구미의 양산 체제에 들어갔다. 이것은 트르미 마을의 거주자의 예비 식료로서 또 긴급 피난 장소라고 해도 이용할 수 있다. 연중 같은 실온을 유지하고 있기에 비축 창고로도 될 것이다. 건조 고양이귀 송이 버섯을 가공해 팔아도 괜찮구나. 이것으로 겨울철에 마을의 거주자가 굶는 일은 없어졌다.


「타케루 오빠, 귀엽다―」

「재미있다―」

「둥실둥실 떠있어―」


빈터의 일부를 개간한 목초지에서, 경쾌하게 달리는 수필짜라. 오호, 이것이야 이것. 이 광경.
레인보시프는 마을사람들에게 한눈에 마음에 들어 받을 수 있었다.
재빠르지만 얌전하고 상냥한 성질의 레인보시프. 그 둥실둥실 한 겉모습만으로, 위안의 효과를 발휘한다. 어루만지면 극상의 부드러운 털. 울음 소리는 온화함. 둥근 눈동자가 텐텐이라고 붙은 얼굴은 조금 부실의 만화 같지만, 그것도 또 치유된다.

트르미마을의 부업으로서 레인보시프의 모피, 7색 울은 어떨까제안해 보았다. 희소 가치의 높은 소재다. 수요는 많이 있다.
레인보시프는 고지로 밖에 살 수 없는 생물인 것이지만, 후르골의 시골에 있던 레인보시프는 엘프들의 손에 의해 사육되어 평지에서도 달콤해서 잎이 큰 풀이 있으면 서식 가능하게 되어 있었다.
그렇다면 트르미 마을에서도 사육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해서.


「오홋? 타케루가 아닌가! 어이어이, 건강하게 하고 있었는지!」

「장로 씨 안녕하세요―. 류티카라 씨도 잘 지내셨는지요」

「뭐 하고 있는거야! 좀 더 빈번히 얼굴을 내미세요! 브로라이트는 어디에 가고 있는 거야? 하아? 와 있지 않은거야? 뭐 하고 있는거야!」

「퓨……」


변함없는 류티카라 씨가 왠지 고함쳐지면서, 장로 씨와 악수를 주고 받았다. 비가 무서워해 나의 두피에 상처를 입힌 것은 알 수 없다.
쿠웬테이르 경유로 후르골의 시골의 장로를 만나게 해 받아, 교섭. 레인보시프의 사육에는 전문 지식이 필요하게 된다라는 일로, 무려 트르미 마을에 몇사람의 후르골의 시골 출신의 엘프가 살게 되었다.

그들도 신천지에서의 레인보시프의 사육에 대해 조사하고 싶은 것 같고, 딱 좋았다고 말해 주었다.

후르골의 마을로부터 전이문<게이트>로 트르미 마을까지 가, 차례대로 레인보시프를 야즈도 사게 받을 수 있었다. 대가는 결계<배리어>마도구<매직아이템>으로 쓰러트린 몬스터의 고기든지 가죽이든지를 판돈으로 쓸 금화. 마을사람이 나에게 넘긴 그것을, 그대로 장로에게.

장로는 필요없다고 말해 있었다하지만, 리자드맨 마을에서 손에 넣은 윤술도 붙이면 받아 주었다.
트르미 마을에서의 사육이 능숙한 일 말하면, 최초의 모예로 만든 7색 울은 엘프들에게 기증하면 된다.


「레인보시프의 대변은 좋은 비료가 된다. 고목이나 마른 풀과 혼합해 퇴비화 하면, 귀중한 비료가 되어 고가로 거래될 것이다」

「우리들 마을에는 비료 수수께끼 필요없기에, 그것은 귀하등의 마을에서 사용하면 좋다」


엘프들의 제안에 의해, 생각하지 않는 부산물 Get.
리베르아리나의 혜택을 받은 비옥한 땅에, 풍부한 탕수의 양의 천연 온천. 엘프들에 의한 혼신의 방어벽과 그르사스 감독들일류의 대장장이 직공에 의한 보강이 되어 지하에는 버섯이 무럭무럭 자라, 신록이 풍부한 목초지에는 레인보시프의 무리.

그르사스 감독에게는 베르카임의 상하수도 정비를 도운 노하우가 있었기 때문에, 지하 분묘 지하 묘지에서 리피에 받았다고 할까 억지로 강압할 수 있었던 오리하르콘의 덩어리와 교환에, 트르미 마을의 상하수도의 정비를 부탁했다.
청결<크린>의 효과가 있는 마석을 백개 이상작이 되었지만, 이것으로 묘한 병이 유행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더욱 며칠이 경과했지만 말이다.


+++++++++++


「타케루, 훌륭한 저택이 되었을 것이다!」

「널찍이 한 좋은 집이 아닌가. 우리들이 사용하지 않을 때는, 이 객실은 마을사람들로 좋을데로 사용하게 하면 좋을 것이다」

「퓨퓨!」

「……여기까지의 저택은 바라보지 않았지만 말야. 이상하구나」


마을의 변두리에, 묘하게 눈에 띄는 큰 저택.
마을의 경관에 맞추어 만들어졌을 것인데, 입구로부터 정확히 대각선상에 있는 것이니까, 촌장 씨의 집보다 눈에 띄고 있었다.
목조 이층건물의 훌륭한 그 저택은, 팀창흑의 단의 아지트다. 내가 세세하게 리퀘스트를 했지만, 설마 여기까지 큰 저택은 상상하고 있지 않았던 것이다.

뼈대의 시점에서 싫은 예감은 하고 있었다. 뭔가 얍베이 것이 되면. 마차를 받고, 울타리 짓고, 온천 만들고, 엘프들은 나의 상상의 앞의 앞의 끝에 가 버린다.
엘프의 자랑에 걸어라든지 어떻게든 능숙한 일 말해져, 결국은 만 던지고 했지만 말야.
신용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들은 잘 되라라고 생각해 준 것이니까.


「뭐야 이것. 엣? 뭐야 이거! 넓어!」

「퓨이~」


1층에는 널찍한 다다미 방.
이 다다미는 나의 주문으로, 초롱을 만드는 기술을 응용 할 수 없을까와 상담한 것이다. 엘프 들은 손끝이 요령 있기 때문에, 나의 변변치 않은 설명에서도 적확하게 재현 해 주었다. 등심초의 냄새는 나지 않지만, 구수한 풀의 냄새가 난다. 이 냄새는. 보리차?

완전 흙발 금지의 집으로 하고 싶지만 모아둔 클레이용의 방과 입구는 따로 만들어 놨다. 클레이는 기본 맨발이니까.
다다미의 객실에는 난로도 만들었다. 여기에서도 조리를 할 수 있고, 그것과는 별도로 부엌도 완비. 엘프 특성 마도구 <매직아이템>투성이의, 최신 시스템 부엌이라고도 말하면 될까. 훌륭하다.


「오옷. 이거, 레인보시프의 이불인가. 사치다. 베르카임의 숙소보다 쾌적하구나」

「퓨이, 퓨퓨이」

「너의 침상도 만들어 받을 수 있었으니까, 지금부터 여기서 자면?」

「퓨익!」

「나의 로브는 너의 이불이 아니라고……」


나의 방은 2층에 있었다. 완만한 계단을 올라, 정면의 문. 마차에 있는 나의 방의, 배의 크기가 있었다. 너무 커 반대로 침착하지 않다.
게다가 또 호화로운 일상 생활 용품이 옮겨 들여져 버려, 베르카임에 있는 르세우바하 영주의 사실같은 분위기가 있다.

생각해도 봐 주세요. 어딘가의 임금님이 자는 것 같은 훌륭한 침대가 있는데, 마루는 보리차의 냄새가 나는 다다미다…….
하지만 훌륭한 선반도 설치해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여행지에서 산 토산물 따위를 장식해도 괜찮구나. 가방안에 재우기에는 아까운 민예품도 있기에, 이것은 1층의 객실에 장식하자. 좋지 않은가, 각지의 선물 박물관.
과연 거대 민달팽이를 장식하면 화가 날 것이다.

트르미마을의 「자그만 정비」의 생각이, 나의 이상을 넘었다 터무니 없는 대개조가 되어 버렸다.
루세우바하 영주에게는 변명을 할까하고 생각하면서, 나는 깊이 감사했다.


「아 씨, 이번에 엘프의 모두들님에게 진력을 받아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무엇을 분부가 된다! 귀하는 우리 여동생 동료이며, 우리 종족의 은인이며, 가족과 같은 것이다. 가족을 위해서 힘을 다하는 것은 엘프로서 당연히 것이자」


엘프도, 드워프도, 수인인 리브씨도, 모두 인기가 있는 힘을 아끼지 않고 사용해 주었다.
돈은 필요없는, 드문 소재도 필요없는, 다만 다만 우리를 위해서라고 말해 힘을 빌려줘.
훌륭한 저택을 앞에, 나와 비는, 아 씨랑 엘프들이나 펜드라스 공방 모두들에 깊숙히 고개를 숙였다.
나의 뒤에서는 클레이와 브로라이트를 시작해 트르미마을의 거주자 전원이 같이 고개를 숙이고 있다.
그들은 고개를 숙일 필요 같은거 없는데, 감사의 말만으로는 부족하면 눈물을 흘렸다.


「타케루공, 귀하는 미안하다고 생각할 필요 따위 없다」

「그렇지만 엘프 마을은 습기 투성이가 되어 있던 것을 해소한 것 뿐이고, 나는 할 수 있는 것을 한 것 뿐이니까」

「후후. 변함 없이 겸손을 말하는 걸보니. 그대는 그대인 모양이군」


아씨에게 미소지어져 나의 눈의 안쪽이 뜨거워졌다.
겸손하지 않다고. 정말로.
내가 기분 좋게 보낼 수 있기 위해서만 했다고. 트르미마을의 정비라도 그렇다.
전부, 자신을 위해서였던 것이야.

마을에 왔을 때는 딱딱한 얼굴을 하고 있던 엘프들이, 지금은 온화하게 웃고 있다. 여기 며칠으로 완전하게 경계심은 풀 수 있어, 트르미마을에 이대로 체재해도 될까 말하기 시작하는 엘프가 나왔다. 히키코모리로 보내가 있던 비리오·라·이의 엘프, 쿠웬테이르조차 그런 일을 말하기 시작한 것이다.

트르미 마을에 있어 좋음이 될지 나쁨이 될지는, 정확히 모른다.
엘프들의 기술은 매우 귀중하기 때문에, 혹시 소문을 우연히 들은 나쁜 녀석들이 마을을 방문할지도 모른다. 뭐, 가까워진 것 뿐으로 그 울타리에 되튕겨내질 것이지만.


「우리들도 즐길 수가 있던 것이다. 그래서 좋지 아니한가」

「정말, 아무리 인사를 해도 부족해」

「그럼, 또 맛있는 밥을 먹여 줘」

「그것은 물론! 여행을 떠나면, 방문한 토지의 드문 음식을 많이 사 오기 때문에」

「하하핫, 그것은 즐겁겠군!」


마을의 거주자 총출동으로 만들었다는 양말과 마을 특제의 와인을 손에, 엘프 들은 만족스럽게 비리오·라·이로 돌아갔다.
몇사람의 엘프 들은 남아, 교대로 레인보시프의 사육의 심부름을 하며 보내는 것 같다.


「마을 통째로 정비한것이, 오랜만에 즐거웠어요」

「정말로 즐거웠다! 저기, 나 춤을 배웠다! 베르카임에 돌아오면, 친구에게 가르쳐 줄꺼다!」


펜드라스 공방의 면면은, 경비병의 갑주를 시작으로 자잘한 부엌 용품, 우물의 도르래나 농기구, 아이의 장난감조차 수리해 버렸다.
덕분에 경비병의 마로우씨는 좋은 기분. 손질의 방법도 세세하게 배워, 신품 같이로 계속 하도록 노력할 것을 맹세했다.


「감독, 리브씨나 모두도, 정말로 고마워요」

「켁, 이런 굉장한 일이 아니야! 너, 필요없다고 말했을텐데……이런……또 굉장히 광석 넘기고 있군……하핫」


지하 분묘 지하 묘지에서 리피로부터 강압할 수 있었던 오리하르콘의 덩어리. 그르사스 감독은 필요없다고 입으로는 말했지만, 덩어리를 황홀한 얼굴로 바라보며, 두 번 다시 놓은 것일까와 중요한 것 같게 품에 넣었다.

내가 그르사스 감독과 리브씨에게 의뢰받아 손에 넣은 이르드라이트. 저것의 혜택은 펜드라스스 공방에만 머물지 않고, 베르카임의 직공거리 전체가 촉촉하게 되었다.
그것이 얼마나 굉장한 일인 것인가, 또 고마운 일이었는가와 리브씨는 또 얼굴을 질척질척해 울었다.

저것도 나의 최강 가위를 만들었기 때문이었지만.


「또 무슨 일이 있으면 입다물지 말고 곧바로 말해라. 알겠지?」

「감독, 그렇게 무서운 얼굴로 고함치면 부탁하고 싶은 것이라도 부탁하기 힘들어지겠지만. 타케루, 또 공방에 와라? 언제라도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마을사람들에게 주어진 몬스터의 모피로 만들어진 조끼를 입은 드워프들은, 또 언제라도 불러 줘라, 라고 웃는 얼굴로 마을을 떠났다.
떠들썩했던 마을이 평소의 조용한 마을로 돌아가, 마을사람들은 그 떠들썩함을 아끼면서도 집들로 돌아갔다.
나는 연 전이문<게이트>을 닫은 뒤도, 쭉 그 자리에서 우두커니 서고 있었다.
그들의 기분이 상냥하고, 따뜻해서, 왠지 견딜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사람의 아이는 속고 속이며 교활하게 살지 않으면 살 수 없다고 듣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네가 알게 되는 사람의 아이는 다른 것 같네요」

「……그렇네. 모두, 상냥하지」

「상냥한 것이 아닙니다. 네 기분에 응하고 싶다고 열심히 움직인 것 뿐의 일입니다. 그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은, 당신인 것입니다. 타케루」


근처에 선 프니씨가 발돋움을 하면서 나의 머리를 어루만져 주었다.
다르다.
나는 다만 제멋대로여, 자신의 일 밖에 생각하지 않아서.
모두가 바보같이 상냥한 것뿐이야.


「그런데 타케루」

「흐흑……뭔가요, 프니 씨」

「배가 고파졌습니다」

「빨라?! 벌써? 조금 전 먹었잖아요!」

「조금 전은 조금 전이지요? 자, 울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또 노를 짜 고기를 맛있게 구워주세요」


프니 씨가 마을의 중앙에 있는 노를 가리켜, 뺨을 붉혀 말했다. 몬스터의 통구이가 마음에 든 것 같다.
우리도 나머지 며칠은 체재하고, 우리가 체재하고 있는 동안은 마을의 모두와 매일밤 불고기라도 좋구나. 그렇게 하자.
저녁밥의 메뉴를 조속히 결정한 나는, 클레이에 몬스터라도 사냥해 달라고 할까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나의 신체에 착 달라붙는 도깨비를 잊을 것 같게 되었다. 익숙해지고는 무섭다.


「리베르아리나도 고마워요. 많이 신세를 져서, 어떻게 보은을 하면」

『이야―! 정말! 내가 너로부터 뭔가를 받는다니 그럴리 없잖아! 엣? 몸……이라고 말하면 줄꺼야?』

「백석으라 돌아갈래?」

『아아읏, 그러한 차가운 곳도 좋·아. 또 무슨 일이 있으면 언제라도 불러 줘! 그것이, 너에게 명하는 유일한 일이니까』


특대의 윙크를 이마로 들이받아, 리베르아리나는 백석안으로 사라져 갔다.
그, 여자? 의 도움에는 물건에 의하지만, 응해 줄 수 있으면 좋겠다.
은혜는 언젠가 돌려주지 않으면.

다만 며칠이었지만, 정말 즐거웠다. 떠들썩해, 소란스러워서, 쉴 여유가 없어서.
그것이 즐거운 일이야라고 생각되는 나의 환경은, 매우 사치스러운 것일 것이다.
또 언젠가, 종족의 벽을 넘어 모일 수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맛있는 밥을 먹는다!
우선은 오늘 밤의 반찬으로부터!


그 전에!


……마을 전체를 환혹랜드의 마법으로 수수하게 하지 않으면.





끝.


+++++++++++


수고 하셨습니다.
트르미 마을의 자그만 정비가 무사하게 종료했습니다.

통계

울타리→초협력으로 훌륭한 방어벽·마법도 몬스터도 접근하게 하지 않습니다.
대로→아름다운 꽃밭과 배수의 좋은 돌층계.
가옥→전호 청결<크린>과 수복<리페어>로 신축과 마찬가지.
목욕탕→훌륭한 온천 시설. 휴일 어디도 있어.
팀 아지트→반드시 마을의 집회장으로서 활용될 것이다. 타케루 선물 박물관 전개.
상하수도→오수를 강에 대소변을 무의식중에 쌈에는 하지 않습니다.
레인보시프의 사육→-―
지하 공간→버섯 재배·비축 창고

또 후일 조르르 덧붙여 쓸지도 모릅니다.

다음번부터 신쇼에 들어갈 예정입니다만, 1일 간격 갱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