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소설 - 중단/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7부] 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NioN 2019. 8. 22. 07:35

제 7 장
주먹밥 도시락, 시작했습니다.



「어떻게……말입니까……?」


겉모습은 갈색의 걸쭉한 액체. 채색의 좋은 야채가 뒹굴뒹굴 들어가 있어 이 액체만이라도 식감이 있을 듯 하다.
특주 한 금속제 큰 스푼을 손에 넣어, 입안에 흘러넘치기 시작하는 타액을 삼킨다.

수십 종류의 향신료와 포장마차에서 팔리고 있던 조미료를 혼합해, 몇일이나 시행 착오를 반복한 결과, 이 시작품 카레라이스를 탄생시켰다.
궁리해 조리를 한 것은 율우 씨로, 나는 주로 맛보기를 하고 있었을 뿐.
두 번 다시 돌아가는 일은 없는 망향의 맛. 주에 한 번은 반드시 먹고 있던 맛.


「잘 먹겠습니다」


마른침을 삼키며 나를 지켜보는 것은, 창흑의 단 모두들과 쿠밀 씨일가.
모두는 나의 혀에 남아 있는 기억만을. 전문점의 평판 카레라고는 말하지 않는다. 적어도 집카레 정도만이라도 되어 있으면 된다.
후끈후끈 반들반들한 백반에, 갈색의 걸죽 액체를 혼합한다. 이 걸죽한 감도 카레 그 자체다.


「…………읍!」


입에 들어간 순간에 느낀 것은, 코를 찌르는 찡 한 스파이스의 냄새. 눈시울에 떠오르는 걸쭉한 감은 밝은 수염의 아저씨. 매끄러운 맛로 한 괴로움. 방금 지은 백미와 서로 섞여, 이건 꽤나 맛있다!


「율우 씨, 이거 굉장해요! 제대로 된 카레라이스예요!」


집에서 만든 2일째의 카레 맛이 났다. 매운 맛안에 느끼는 야채나 과일의 단맛. 삶은 것으로 맛에 농후함이 나와, 맛도 좋다. 후끈후끈의 갓 만든 밥 밥과 최고의 궁합이다.
대량의 향신료와 조미료를 사용한 것으로 가득한 원가가 비싸져 버렸지만, 규피정의 새로운 간판 메뉴는 어디까지나 백반.

카레는 숙박손님 한정으로, 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대상이라도 상관없다. 이 마을에는 돈을 가진 무리가 우글우글 거리니까.
스튜나 볶음밥, 필라프에 잡탕죽, 더욱 가공해 간장 전병이라도 만들어져 버릴지도 모른다. 싫다 이제 정말 어떻게 하지. 에페페고 덕분에 꿈이 단번에 퍼졌다.


「타케루씨의 이상 그대로의 맛입니까」

「이상! 이상입니다! 사실, 이렇게까지 재현 해 줄꺼라고는 생각치 않았어요. 굉장합니다, 율우 씨」


나의 애매한 기억만을 의지에 미지의 음식을 만들어 준 것은, 모두 율우 씨의 공적이다.
불안한 듯이 물어 오는 율우 씨에게 확실한 보증을 하면, 율우 씨는 쿠밀 씨와 얼굴을 마주 보고 기쁨에 젖었다.


「퓨이! 퓨, 퓨퓨」

「그렇습니다. 타케루, 빨리 저에게도 주십시요」


이미 스푼과 접시를 손에 넣은 프니 씨……와 클레이와 브로라이트. 비도 아직이냐고 눈을 빛내고 있다.
내가 허가를 낼 때까지 한입도 먹지마 라고 했기 때문에, 모두 거기에 솔직하게 따라주었던 것이다. 나는 카레라이스의 맛을 알고 있기에 괜찮지만, 먹어본 적이 없는 사람이 먹어 보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감상을 들려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아무리 내가 맛있는 것이라고 우겨도, 마데우스에 사는 사람이 맛있다고 느끼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뭐, 개발의 단계에서 맛보기를 마구하고 있던 율우 씨는, 어찌이리 맛있는 음식인 것이라며 감동하고 있었지만 말이다.
그러한 이유로 모두들 집결 해 대시식회를 실시. 생선회라는 밥으로서는 최대의 어려운 문제를 돌파하고 있는 창흑의 단의 무리는, 카레를 우려도 하지 않고 큰 입을 열어 한 입.


「퓨!」

「으으응? 이것은 괴로군……괴롭지만, 맛있어, 으음……맛있어!」

「이상한 맛이지만, 묘하게 버릇될 것 같다. 이것은 생선회보다 먹기 쉬운 것이 아닌가?」


비도 클레이도 브로라이트도, 한입을 먹으면 또 곧바로 한입하고, 그 손은 열심히 움직이고 있었다.
아무래도 카레라이스도 받아들일 수 있던 것 같다. 그것은 그렇구나, 마데우스에는 먹은 돌리 치킨과 같은 스파이시한 음식은 많이 있다. 카레라이스는 이른바 매운 스튜와 같은 것. 둥글둥글한 야채도 식감이 있어, 꽤 배가 든든하게 차서 좋다.

최종 난관이기도 한 말의 신님이 큰 접시 가득 낼름 먹어 버리면, 우리는 첫마디를 기다렸다.
아무리 우리가 맛있으면 절찬해도, 이 신님의 최종 고우 사인이 나오지 않으면, 자신을 가져 제공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프니씨, 맛은 어때……?」


프니 씨는 목에 감고 있던 군침 걸치고 되지 않는 에이프런으로 입가를 품위 있게, 천천히 닦았다.
그리고 자감색의 눈동자를 열어, 한마디.


「무엇을 하고 있습니다. 빨리 다음을 넘기세요」


미간을 대어 한 그릇 더를 공갈했다. 카레라이스는 먹보의 혀를 신음소리를 내게 한 것 같다.
그런 모습을 본 나와 율우 씨는, 단단하게 단단한 악수를 주고 받았다.


왕도 체재 8일째.
규피정의 입구는, 많은 손님으로 활기차 있었다.
여러가지 종족이 예의범절 좋게 순번 대기를 해, 새롭게 만들어진 『포장판매용 내닫이창』의 전에는 장사진.
고양이 수인 일가의 쿠밀씨들은, 이베르독의 후유증도 없고, 전원이 훌륭히 완치. 조사 스캔 선생님의 진단에서도 건강하다라고 확실한 보증. 쿠밀씨에게는 달콤한 것과 과식하는 것을 주의해 받기로 해.
미각과 색각과 후각이 돌아온 율우 씨는, 매일 기쁨에 반울상을 지으면서 조리장에 서 있었다. 그런 울상 아빠를 3 자매가 달래, 돕는 모습은 뭐라고도 치유된다.

담력 엄마인 쿠밀씨를 필두로, 규피정은 보기좋게 소생했다.
먼저, 나 고안으로 율우 씨와의 공동 개발이기도 한 카레라이스. 카레 조미료를 어떻게든 카레로 만든 것은 율우 씨의 오랜 세월경험과 요리사로서의 번쩍임이며, 나는 오로지 맛보기 전문. 이것이 대평판이 되었다.

아이 전용과 어른용으로 맛을 바꾸어, 보다 괴로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리퀘스트에 응해 괴로움을 늘렸다.
계속되어 모험자가 부담없이 사 갈 수 있도록 도시락을 제안. 이것은 방취 방부 효과가 있는 큰 초록의 잎, 덴드라의 잎에 싼 주먹밥이다. 종족 마다 주먹밥의 크기나 안에 넣는 작은 물고기의 해산물 조림의 양을 조정해, 가능한 한 염가로 되도록 판매.

원래 왕도로 팔리고 있는 쌀, 에페페고는 가축의 사료. 랭크 F의 약초인 에프라라의 잎보다, 단가는 싸다. 그 에페페고를 대량으로 매입해, 하나 하나의 가격을 내리는 것을 성공.
에페페고의 얇은 막만을 없애는 마도구 매직아이템은, 가까운 시일내에 만들어 받기로 한다. 엘프의 마을의 드워프에게라도 부탁하러 갈까.

원래 쌀은 맛있는 것이다. 소금도 아무것도 없어도, 밥한 것 뿐으로 맛있는 것이다.
에페페고라고 알아 혐오 하는 것도 안에는 있었다. 가축의 먹이를 먹일 생각인가와 트집을 잡아, 분노하는 것도.
하지만, 나의 장대한 계획에 실수는 없다. 후히히.


「주인은 어리석은 자인가? 먹어보지 않고 맛없다고 단정짓는 수수께끼, 뭐라고도 시시한 인생을 걷고 있다. 이렇게, 응긋, 으음, 음음, 후훗, 맛있는데!」

「그와 같이입니다. 나는 이 밥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나에게 뭔가 공물을 넘긴다면, 밥로 하세요」


건강한 미녀로 보이는 브로라이트와 청초한 미녀로 보이는 프니씨가 절찬하는 쌀을 먹어 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남자 무리가 나타났다. 동기는 도저히 불순일지도 모르지만, 먼저 무엇보다도 『쌀의 존재를 알게한다』 라고 하는 일이 중요한 것이다.

이른바 마케팅, 이라는 녀석이네. 얼마나 훌륭한 상품이어도, 존재를 모르면 사려는 생각조차 일어나지 않는다. 존재를 안 곳에서, 정체가 모르면 살 마음은 되지 않는다.
그렇게하고 브로라이트와 프니씨를 동원.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주먹밥 도시락을 먹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일이다. 원래 두 명은 평판의 미인이다. 내용물은 둘째치고.

착실하게 쭈욱 계속하고 있자, 규피정에 얼굴을 내미는 사람의 모습이 점차 증가해 갔다.
미녀 두 명이 맛있는걸 절찬하면서 먹는다면? 어떤 맛이길래? 하고 흥미가 솟아 오르는 것이 남자 마음이다. 종족 마다 크기와 가격을 바꾼 염가의 주먹밥 도시락은, 카레라이스를 견딜 정도의 대인기가 되었다.


「영예의 용왕님, 이쪽은 그렇게 맛좋은 것입니까?」

「청용경이 권유받는 드문 음식이라고 저도 듣고 있습니다」

「이것은, 에페페고이지만, 물로 익힌 것 뿐이다. 타케루는 밥을 한다, 라고 하고 있었지만, 어쨌든 가축의 사료 따위와 경시해서는 안돼. 눈이 튀어나올 정도로 맛있는 요리로 변하니까」

「에페페고를 익히면 밥이 되는 것이군요? 훌륭하다」


아니, 그렇지 않지만 말야.
클레이를 존경의 눈빛으로 올려보는 용기사 드래곤 나이트 제군에게 내심 츳코미를 하면서, 뭐 그런데도 좋아와 방치하기로 했다.

서 있는 사람은 신님든지 엘프든지, 유명한 아저씨라도 사용해라.
라는 것으로, 클레이에는 중층으로 향해 가 받아, 용기사 드래곤 나이트에 규피정의 신메뉴를 선전해 받았다.
나라를 수호하는 존경해야 할 그들에게 선전해 받으면, 규피정 만이 아니고, 7번가의 치안은 유지된다. 용기사 <드래곤 나이트>가 단골손님이 되면, 필연적으로 귀족에게도 소문은 퍼진다.

일부러 규피정의 쌀이 맛있다고 말하지 않아도, 용기사<드래곤 나이트>가 절찬하는 음식은 어떤 것일까 하고 흥미가 솟아 오른다. 게다가 주먹밥 도시락은, 서민이라도 용이하게 손에 넣을 수 있는 금액으로 먹을 수 있다.

현재 규피정에서 먹을 수 있는 쌀 요리는, 제일 비교적 비싼 카레라이스. 계속해서 스튜 라이스. 볶음밥, 잡탕죽, 오차즈케((お茶漬け)역주 : 녹차에 밥을 말아먹는 일본요리). 그리고 테이크 아웃 전문의 주먹밥 도시락.
주먹밥 도시락만은 포장판매로 살 수 있지만, 다른 요리는 숙박손님에게만 주문받는다. 물론 식사비는 숙박비와 따로 해. 숙박손님은 방수와 침상 따위를 고려해, 20명 한정. 일박 3천 레이브와 비교적 비싸게 설정시켜 받았지만, 이것은 나의 판단.

이만큼 방 안이 번쩍번쩍해, 식사가 맛있고, 목욕탕도 있으면 오면, 4천 레이브를 내도 묵고 싶어하는 상위 랭크의 모험자는 있다.
사실, 비교적 유복한 클레이나 브로라이트는 5천 레이브를 내도 아깝지는 않다고 말했다.

여기까지는 대체로 나의 계획대로.
규피정에는 고액의 빚이야말로 없었지만, 카레라이스의 개발 비용이나 에페페고를 대량으로 살 만큼의 여유는 없었다. 거기는 우리창흑의 단이 선행 투자라는 일로, 느긋하게 반제해 주면 좋으니까 꼭 제공시킨다.
이봐요, 대식 무리가 묵고 있는 것만이라도 큰 일인 것일테니까. 게다가, 그토록의 행렬을 연일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우리가 제공한 돈은, 눈 깜짝할 순간에 반제해 버릴 것이다. 뭐, 여기까지는 순조로웠었어지만도.


「우와 왕! 먹어 몬에 벌레가 들어가 있었지 않은가!」

「장난치는 것이 아니다! 어떻게 해 주고 자빠진다!」


쿠레이마는 어느 나라에도 있습니다.
보기에도 소행이 나쁜 것 같은 모험자풍의 2인조가, 돌연 큰 소리를 내 떠들기 시작했다.
규피정에 활기가 돌아오는 전부터도 묘한 무리가 주위를 배회하고 있던 것이지만, 클레이가 숙소에 출입하게 되고 나서 표면화한 행동은 삼가하고 있던 것 같다. 여하튼 상대는 용기사<드래곤 나이트>가 존경해 숭배하는 영예의 용왕. 모험자 랭크 A의 강자다.

상대의 역량을 꾀해 위축되고 있어 준다면 좋았는데, 숙박손님이나 주먹밥 도시락을 요구하는 손님으로 흘러넘치는 처마끝에서 떠들기 시작하다니.
손에는 테이크 아웃 한 주먹밥 도시락. 그것 어디서 잡아왔냐고 묻고 싶어질 정도로 큰 갈색빛 나는 벌레가 혼합한 주먹밥.
그 자식. 쌀님에 대해, 무슨 무례한 짓을 하고 있는거야.


「퓨퓨?」

「응, 내가 나갈 필요는 없어. 나보다 위협이 되는 상대가 많이 있잖아」

「퓨이」


걱정인 것처럼 울음 소리를 지르는 비에 말을 걸면서, 손은 끊지 않는다. 하루 3백 세트는 나오는 주먹밥 도시락이다. 쿠레이마에 상관하고 있을 여유는 없어.
소란을 우연히 들은 클레이와 브로라이트가 무기를 손에 전투 태세에 들어간 것이지만, 생각하지 않는 복병이 활약해 주었다.


「형씨들, 트집도 심하네」


입가에 도시락 붙여 무례한 녀석들을 위협하는 것은, 영관인 순백의 예복에 몸을 싼 화성 대령. 클레이의 가치판이다.
영관이나 되면 왕도의 상층층에 있는 고급 요정 따위에 다니는 것 같지만, 화성 대령은 클레이의 숙박지를 조속히 찾아내, 짬을 찾아내서는, 아니짬은 없어도 연일 얼굴을 보이게 된 것이다.
얼굴을 보였다고 생각하면 부하들에게 강제 연행되는 것 7회.
덕분에 규피정은 용기사<드래곤 나이트>의 사관조차 다니는 숙소라고 해도, 유명하게 되고 있다.


「켁! 여기는 손님에게 벌레를 먹이자고 하는지!」

「장난치지마! 아무리 용기사<드래곤 나이트>이니까 라고 해서 말이야, 트집 잡지마라!」


아니, 용기사<드래곤 나이트>가 온화하게 말하고 있는 동안에 미안해요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구나.
율우 씨랑 쿠밀 씨가 아슬아슬 걱정인 것처럼 밖을 엿보는 가운데, 나는 한가롭게 주먹밥을 만들면서, 덴드라의 잎에 싸는 작업을 묵묵히 계속했다. 슬슬 신용할 수 있는 종업원을 늘리는 것이 좋다. 길드에 장기 계약 의뢰 퀘스트로서 내는 것이 좋겠다.
그런 다른 장소일을 생각하고 있으면, 화성 대령의 전에 가로막고 서는 그림자가.


「화성 대령이 나올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그래, 여기는 우리들에게 맡겨 주세요! 죽지 않는 정도로 하니까요!」

「대령, 빨리 먹어 사람들이 모이는 곳으로 돌아가니까요~. 아, 타케루 씨, 주먹밥을 10인분 추가로」


화성 대령의 부하로, 언제나 화성 대령을 찾으러 와서는 강제 연행을 하는 3인조.
바보 정중한 말해 어조의 부관 티르와 조금 포동포동 하지만 검사로서의 팔은 일류의 호위병 피우스와 누구에게도 거리낌 없는 태도를 취하는 트르트.
갖추어져 사관학교의 우수한 졸업생이며, 소꿉친구. 화성 대령의 부하인 3인조의 무엇이 우수한 것일까하고 말하면.


「화성 대령이 얌전하게 여겨지고 있는 동안에 사죄해 주세요」

「그래그래. 니기리메시는 한사람 한사람에 내용을 확인시키고 나서 재차 덴드라의 잎에 싸여 있다. 그런데도, 어떻게 하면 그렇게 큰 벌레가 혼합한다」

「나중에 넣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네요. 아하핫, 화성 대령이 말하는 대로, 트집이다!」


그들은 관찰력이 뛰어나다.
이것은 용기사<드래곤 나이트>로서의 특수 능력이 되는지는 모르지만, 여하튼 그들의 덕분에 7번가로 난투극을 하지 않아도 되게 되었다.

용기사<드래곤 나이트>가 많이 모이는 덕분에 치안도 잘 되어, 규피정에 나쁨을 하는 것은 격감했다. 물론, 한밤중이나 새벽녘이라는 종업원의 근무시간외의 대책도 확실히. 트르미 마을에 올린 녀석보다인가는 규모가 작은, 간이결계 배리어 마도구<매직아이템>를 가지게 했다. 자는 것이 제일 늦은 율우 씨가 잘 때 기동시켜, 쿠밀 씨가 일어났을 때에 정지시키면 안심. 우리가 부재시에도 뭔가 위기적 상황이 일어났을 경우에도 기동한다. 이것에 의해 규피정에 나쁨을 하려고 기도하는 것은 접근하지 않게 되었다.

낮기동시키지 않는 것은, 남의 눈이 있기 때문이다. 클레이는 나에게 결계 배리어 마도구 매직아이템을 만드는 것을 삼가하라고 했지만, 만약의 경우를 생각해 대책 해 두는 것이 좋다. 후회는 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아슈스마을의 반복된 실패는 미안이다.

만약 마도구의 출처를 물으면, 정직하게 응하면 된다. 『영예의 용왕에게 받았다』라고. 영웅에게 받은 것을 집어드는 바보는 없을 것이다.


「왕도의 치안을 지키기 위해, 너희들을 사람들이 모이는 곳까지 연행시키겠다」

「도망치지마라! 다리 뼈 한 개나 두 개, 부서진다고 죽지는 않을테니까」

「피우스, 뒤숭숭한 일 말하지 말라고. 시말서 쓰는건 나니까」


3인조가 대치하고 있는 동안, 나는 소곤소곤 무례한 녀석들을 조사 스캔.
예상대로의 결과에 놀라지도 않았지만, 조심하기로 한다.

그날 밤 나는 조사 선생님으로부터 파악한 정보를, 팀내에서 공유하는 것으로 했다.
그 알의 괴물의 이름을 말한 곳에서, 반드시 아무도 놀라움은 하지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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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늦어졌습니다.
이것 저것 담아버렸습니다만, 여러분 예상대로의 전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나메 상에 달립니다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