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소설 - 중단/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97

[4부] 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결착(決着)・수도거성(水到渠成) 길드에서 소재 채취 승부의 결과가 발표됐다. 최고 품질의 일곱색깔 양털을 양자 모두 가져갔다. 그것에 의해서 의뢰주인 영주는 만족하고 보수에다가 보상금도 활기를 띠셨다. 의뢰의 물건을 잊고 돌아온 와임스에 감점이 붙은 것으로 승부는 나의 승리. 하지만 길드 마스터가 발표하기 전에 와임스가 스스로 말한 것이다. 「내 패배다」 벨카임에 돌아온 다음날 아침, 길드에 불리고 응접실로 안내된 내게 와임스이 알린 첫 마디. 부루퉁한 얼굴로 뭘 멍하니 응시하며 희번덕하고 노려보고 있었다. 「아니, 엣?…엣?……우엣?!」 「몇번이고 말하게 하지마! 들어잖아!」 「응 어, 그래, 뭐, 들었어, 응응」 하지만 귀을 의심하는 것도 당연하잖아? 나뿐이 아니다. 소집된 웨이드도 구릿토도 승패의 ..

[4부] 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귀환(帰還)・용왕매진(勇往邁進) 산을 무사히 내려온 나와, 내 등에서 곤히 잠든 와임스. 이제 여기에 두고 갈것이가 말것이가를 몇번을 생각햇지만 잠든채 괴물에게 먹히고 말았습니다, 하면 나의 깨어남은 나쁘다. 여기끼지 돌바주었다. 최후까지 지키고, 와임스로부터 신뢰를 얻는 것이 좋다. 다시는 묻지 못하게. 토코르와나 산에서 가장 가까운 마을에 들렸다가 하룻밤을 지냈다. 와임스는 심신에 지쳤는지 아침까지 일어날 기색이 없는것 같다. 하지만 내가 깨어났을 무렵 먼저 나간다고 숙소사람에게 말하고, 팔아재낄 고물도 장난 아닌데, 이 자식 웃기지말라고, 분개(憤慨). 난 질주로 뒤를 쫒았다. 딱딱한 침대에서 자라니 행복하겠지, 오후까지 자고 있던 내가 미안한데. 「웃지마 와임스~~~~읏!」 「끼야아아아아! 왜 그..

[4부] 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의혹(疑惑)・신시경종(慎始敬終) 아니아니아니, 뭐야 이 충격전개(衝撃展開). 도적(盗賊)이라고 생각했던 남자가 정체를 숨긴 용기사(竜騎士). 누구도 상상치 못한 전개에 나도 동요를 감추지 못했다. 남자는 삐걱하고 경례를 보였다. 아니, 경례를 받아도 그게 용기사의 경례는 몰라. 「네, 질문」 「네! 뭔가요!」 그런 힘찬대답하지마. 아까 않좋은 얼굴 어디갔어. 정말 딴사람. 「그게, 톤…마…가 아니라」 「모도라 상병입니닷!」 「그래, 네, 모토라 군. 좀 경례는 그만두도록할까. 그게, 부탁할께?」 「넷!」 어머 순하구나. 모토라군은 얼굴 붉히며, 쉬어 자세를 취했다. 그 자세도 반듯이 하고 있다. 용기사라고 했었지. 정말인가. 「음 그게, 아직 굉장이 혼란(混乱)스럽습니다」 「넵!」 「응, 맞아, 네. 그..

[4부] 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안면(安眠)・권장징계(勧奨懲戒) 「와임스 군, 바로 결계(베리어)를 기동하는거야」 「엣? 그, 그래도, 넌 어쩌려고」 머뭇거리며 와임스는 유리의 작은 병을 꺼내고 과감하게 실행했다. 남자들은 먹이를 두고 조금씩 간격을 좁힌다. 대인전의 대처 방식은 클레이에게 배우지 않았다구. 상대는 인간이기 때문에 가감하지 않으면 고블린의 머리처럼 날아가. 피부가 딱딱한 고블린조차 부드럽고 짙은 토마토처럼 튀어 날아갔으니 인간라면 증발할 수 있다. 그건 무섭다. 지명 수배자를 즉사할 것, 는 하지 않는다. 나쁜 짓을 했다면 그만한 죄를 짊어지고 받지 않으면 안 된다. 사는 것보다 매운 맛에 맞춰서 그리고 절망 속에서 최대급의 고통과 함께... 「받아라아아아아!」 슉슉 이 바보, 아니 조바카가 검을 휘두른다. 한가하게 고..

[4부] 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무모・의기현묘 보유할 수 있을 만큼 울긋불긋한 무지개 빛 털이 손에 들어왔다. 나랑 와임스는 길드의 의도에 감쪽같이 빠져서 공동 작업을 해낸 셈이다. 나는 편리한 마법이 있기 때문에 단독으로라도 무지개 빛 털을 구할 수 있었다. 그러나 길드는 『나라면 어떻게 하지?』라고 푹신한 가능성에 걸었던 것은 아닐까. 역시 길드는 나의 채취 방법까진 모른다고……생각했다. 「카리스트의 정보씨로부터…정보뺐겼어?」 「뭔 소리야?」 「아니, 혼잣말이야」 드워프의 나라의 건강한 접수 주임은 갱도 탐사에서 나의 채취 방식을 가까이서 봐왔다. 일일이 질문을 했지만 뭘까요~ 신기하네요~ 몰라~ 하는 식이지만, 대략적인 흐름이랄까 채취방법으로 알려졌다. 전부 마법을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그것을 구릿토에 알려졌는지도 모른다. 길드..

-웹소설- 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28세 회사원 어느 날 갑자기 죽었습니다. 수수께끼의 청년에 어떤 행성으로 환생하고 쏟아지는 치트 능력을 편리하게 사용하고 검소하게 여행하시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최강이지만 최강이라고 눈치채지 못 했습니다. 귀여운 여자가 막 나오는 이야기는 없습니다. 할렘하지 않습니다. 연애 요소 일체 없습니다. 개성적인 동료와 함께 소재 채취를 하면서 여행을 계속하는 청년의 다른 세계 삶. 가-끔 싸우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하루를 걸쳐서 오전 0시 갱신이 됩니다. 이 이야기는 픽션입니다. 실재의 인물이나 단체 등과는 관계 없습니다. 비화나 스포일러는 트위터에서. 가끔 불평하고 있습니다. 이번 알파 폴리스에서 서적화가 결정되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저자 근영 내 공지에서. 일부를 요약화하고 있습니다. 원본링크 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