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소설 - 중단/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97

[5부] 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진접(榛摺)의 투쟁 *진접의 투쟁* 환희 비친 동굴 내부는 대낮처럼 밝고 학교 체육관 수준의 넓이가 있었다. 이로써 클레이와 브로라이트는 본래 싸움을 할 수 있다. 거대한 민달팽이는 온몸에 독의 악취를 터뜨렸다. 분명 보통 인간이라면 이 냄새를 맡아도도 죽는 것이다. 나에게는 초여름의 에어컨 사용한 전차 안의 냄새와 비슷한 정도밖에 느껴지지 않는다. 수수하게 구리다. 크기는 트랑고•크랩 수준. 이것이 극상의 재료가 된다면 열정적으로 쓰러뜨리지만 보통 민달팽이이니까 말이야. 게다가 독. 독은 약도 안 된다. 진정하며 빨간 닷의 기분 나쁜 민달팽이를 올려다본 브로라이트가 경악했다. 「타케루, 저 괴물의 이름은 아는가」 「그게, 큰 괄태충……가 아니라, 키에트 다크, 슬랙?」 「뭐라고!!」 브로라이트가 장비를..

[5부] 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남색 비둘기의 싸움 *남색 비둘기의 싸움* 배를 채운 것으로 다음은 수면이라고 말할 것같지만. 몬스터와의 연전에 익숙한 한 아쉬운 모험자에게 체력이 회복되면 마음을 바꾸어 다음으로 가는 것이 당연. 나처럼 마음이 미숙한 모험자는 기분 전환이란 게 쉽게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동굴 속에서 하룻밤을 보내다니 당치도 않다. 빨리 볼일을 끝내고 온천에 들어간다. 참, 엘프의 로마에 돌아오면 온천이 있다. 온천에 들어가면서 온천 계란을 먹는다. 「온천계롸아아아아아안!」 반숙의 도톰한 곳에 소금을 흔들어 앗츠 있는 것을 먹는 것이다. 아니, 게 고기가 들어간 수제비 국을 고봉 만들어 거기에 반숙 온천 계란을 투입했다. 노른자가 사르르 녹은 것이 맛있는 것이다. 웅장한 망상을 떨쳐버리고 오른쪽 스트레이트는 독 ..

[5부] 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나 역시 마을에서 휴식 *나 역시 마을에서 휴식* 레벨 5정도의 초보 모험자가 최종 보스의 던전에 빠져든 처지는 지금의 나와 같은 느낌일 것이다. 키에트 동굴, 장난아니네. 「클레이스톤! 오른쪽이다!」 「알았다! 으랴아아아!」 「퓨이, 퓨이!」 「브로라이트, 위쪽입니다」 「하아아앗!」 구불구불한 동굴을 순조롭게 진행하는 우리들. 순항, 아니다. 가끔 브로라이트가 『 여긴가? 아니, 이쪽일지도 몰라』라고 걱정이 되는 길 안내를 맡았지만 대체로 순조롭다는 말할 수 있다. 바실리스크 수준의 몬스터가 줄줄이 나올 뿐, 누구도 부상하지 않고 있다. 「이런 젠장~!」 경화 하드화한 양손으로 펀치를 계속 내는 전갈형 몬스터의 맹독의 꼬리를 족친다. 악취를 풍기고 푸른색의 체액이 튀어 날아갔다. 으엑. 「너희, 잘, ..

[5부] 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농묵(濃墨)의 투쟁 *농묵의 투쟁* 엘프 마을 위리오・라・이의 북쪽. 이름 잃은 아름다운 호소의 동쪽의 호반의 훤하게 열린 칠흑의 공간. 하이엘프 선조가 발견됬다거나 창세부터 거기 있었다던가, 일화가 다양하게있는 키에트 동굴. 「뭐랄까 굉장히……들어가고 싶지 않네요」 THE동굴★ 라고, 오는 것들을 전부 잡아죽인다 라는 오라를 발산하는 그 구멍은 사람이 들어갈 수 있게 계단 모양의 언덕으로 되어있다. 그러나, 빛은 입구부근까지 밖에 닿지 않고, 매우 좋지 않은 분위기. 「실없는 소리하지마. 가자」 클레이에게 머리를 밀렸고, 짜증스럽게 뒤를 잇는다. 무섭다는 건 없다. 무서움은 일절 없다. 어떤 괴물들이 나오는 것보단 드문 소재가 있을까 하는 호기심이 강하다. 그러나 나는 경험치가 적다. 마제우스에 와서 ..

[5부] 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빈롱자흑(檳椰子黒)의 고통 *빈롱자흑의 고통* 길드에서 몇가지 의뢰 퀘스트를 수주하고, 몇일분의 여행준비를 해서 엘프 마을에서 키에드 동굴이 있는 복쪽을 목표로 한다. 여행준비라해도 나의 가방에는 대량의 식재가 있으니, 다시 준비할 필욘없다. 그러는김에 같이 요염한 엘프 사라씨에게 물어보았다. 프니 씨가 끌고갈 짐마차는 어디서 만들 수 있나요 하고. 신님이 끌고갈 짐, 대세(大勢)가 타도 겉보기도 무기게도 변치않고, 그런 특별한 마도구(매직아이템)가 된 짐마차. 주문이 많아서 불안했지만, 프니씨는 미소지으며『그거, 재밌어보이네』라고 말해주었다. 떠밀린 가슴에 감촉이 지금도 남아있다. 당분간은 씻고 싶지 않은 여운. 「프니 씨, 마을에서 나와서 조금있으면 큰 호수가 나와. 그 호수의 동쪽에 키에트 동굴이 ..

[5부] 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얕은다목(浅蘇芳)의 유혹 *얕은다목의 유혹* 그란・리오・엘프족의 마을에 있는 길드, 『 데이모스 』. 모험자 사이에서는 환상의 길드와 유명하다, 소속 모험자의 평균 등급이 대륙 하나가 있는 것도 유명했다. 소속 모험자 대부분이 엘프 족이다만, 개중에는 수십년에 한번 정도 다른 종족이 등록하기도 한다. 다른 종족의 주인공이 드워프족. 드워프의 카지 장색으로서 팔을 예상하고 엘프가 일부러 스카우트하러 가는 것 같다. 스카우트를 하는 엘프는 마을에 상주하는 엘프가 아니라 바깥 세상에 나가서 살아가는 엘프다. 그런 엘프를 다소의 모멸감을 담아 『바깥 엘프』라고 했으니 보수의 엘프를 때리고 싶어진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그들 덕분에 드워프를 스카우트되어 있는데 감사는 하게다니 바보의 할 일이다. 그런 짱구인 엘..

[5부] 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자금색의 자애로움 *자금색의 자애로움* 갑자기 울기 시작한 브로라이트. 뚝뚝 우는가 했더니 일어나서 기뻐하며, 옆에 있던 나를 껴안았다. 그래 그래, 그렇게는 보이지 않았지만 고생했구나, 라고 위로하려고 하자. -스슥 「사람 어깨에 콧물 닦지마!」 「어째서 들킨게냐!」 책상 위에 있던 작은 병이 구르는 것과 동시에, 주위에서 들리지 않았던 소리가 흘러나왔다. 이 자식, 동료로서의 포옹을 부드럽게 받아 들여줬는데, 혼잡한 틈을 타서 내 어깨에 콧물을 닦고 자빠졌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하고 이쪽을 보고 있는 엘프들 안에, 릴과 테일씨가 있었다. 걱정스럽게 우리를, 아니 브로라이트를 보고 있다. 「자, 코를 흐-응 하세요」 「우으음…푸흐응」 일회용 티슈가 없는 세계가 이 정도로 불편할줄은 몰랐다. ..

[5부] 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월백(月白)의 눈물 *월백의 눈물* 「퓨~? 퓨이이, 큐퓨, 퓨~ 퓨퓨퓨」 「음음, 그런가 그런가, 호호호, 우후후 우후후후」 요염하게 빛나는 검은 지체 황금빛 눈동자. 긴 꼬리를 좌우로 가장 가장 큰 날개를 사용하여 온몸으로 무언가를 표현하고있는 작은 드래곤. 그래 귀엽다. 엄청 귀엽다. 하얀 요정 여왕 님이 기쁜 듯이 이야기하고있는 내용이 게의 맛에 대해서 뭐라고 하는 동화 이야기 삽화. 나무가지에서 흘러 넘치는 햇볕에 쬐인이 공간은 아름답고 환상적이고 현실성이 전혀 없다. 아, 나 지금 이상한 세계에 있구나 ...... 같은 걸 멍하니 생각하게 된다. 「그런건가. 후후후. 저는 게라는 몬스터를 본적은 없지만 그대가 거기까지 말한다면 보고 싶다고 생각해」 「퓨이, 퓨~ 퓨」 「그게 말이죠, 그, 그래..

[5부] 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대궐쥐(鼠)의 눈동자 *대궐쥐의 눈동자* 활기찬 저녁식사가 끝이나고 우리들은 여관 방에 통과되었다. 엘프가 영위 숙소 것으로, 개인실도 엘프 크기 사양. 인간은 비표준 내 몸도 다리를 늘릴수록 침대가 크다. 이건 정말 고맙다. 침대와 책상 만 간소 한 방 이었지만, 칠레 하나없는 깨끗한 바닥. 아 씨가 손님을 대접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했기 때문에 철저하게 청소를 해 준 것이다. 엘프, 좋아. 온천에 몸을 넣고 맛있는 밥을 먹을 엘프 놈들과도 사이 좋게 술을 마시면 뭐랄까 기분이 좋은 것일까. 덕분에 천천히 잘 수 있었다. 게 국물의 충격은 대단했다. 그 독특한 맛과 풍미에 기뻐 한 것은 말할 것도 없다. 후후. 몰라시다면 오산이야. 게의 맛있음에 눈을 뜬 팀 놈들이 곧 게 사냥에 가자와 자리를 섰을 때는..

[5부] 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번외편 : 요리는 모험 예고없이 번외편입니다. 본편으로 쓴 것입니다만, 너무 탈선됬기 때문에 지울까 생각 했지만 모처럼 썼으니 올려 버립니다. ++++++ 「카이…?」 「그래, 게」 「이, 스프는 게, 의, 껍질…?」 「맞아, 껍질」 가방에서 꺼낸 빨간 껍질을 책상에 두자 크레이는 껍질과 수프를 몇 번이고 몇 번 비교한다. 설마 껍질의 국물이 이렇게 맛있는 줄 몰랐다는 걸까. 외형은 꽤 무서워서 모험자에게 미움받는 괴물이니까. 게다가 껍질에 붙은 고기도 그대로 넣었기 때문에 약간 게살도 국물에 섞여있다. 그것도 또한 맛있다. 「우오즈라오에서 타케루가 처리한 트랑고 크랩이 이거 아닌가」 「트랑고・크랩?!」 「A랭크 몬스터가 아닌가!」 주위에서 이야기를 듣던 엘프들이 놀란 듯 소리를 지른다. 엘프 족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