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소설 - 중단/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97

[5부] 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오랑우탄 히(緋)의 희열 *오랑우탄 히의 희열* 「푸푸푸푸...」 「비, 온천은 마시지 말고 나둬. 맛없으니까」 넓은 욕조를 개헤엄도 아닌 드래곤헤엄을 치는 비를 바라보며 엘프의 무녀에 대해서 자세히 물어봤다. 정보원이 브로 라이트인 것이 불안하지만 나중에 아 씨에게 확인하면 되니까. 하이엘프족과 엘프족을 대게 엘프의 무녀라 부르고 있다. 하이 엘프 중에서도 특히 마력이 강한 자가 뽑히고 엄청난 마력을 사용하여 마을을 지키고 엘프들을 이끌어 가는 존재가 된다. 왕은 상징일 뿐 내정에 관여하고 있지 않는다. 자세한 일의 내용은 모르지만, 무당에게는 중요한 일이 있다. 그것은 차세대의 무당을 낳는 역할. 강한 무당부터는 새로운 무당이 태어나기 쉽고 한층 더 강한 힘을 지닌 무당을 바랄 수 있다. 하지만 여기..

[5부] 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해송식물(海松藍)의 전승(伝承) *해송식물의 전승* 푸른 하늘이 땅거미에 물들때 엄연한 피는 잃어버린 대지는 말라 죽음을 부른다. 엄연한 원천 시들까지 통곡을 멈추지 않는 녀석. 다른 피를 품도의 빛나는 발하고 대지를 적신다. 하이 엘프들에게 전해지는 옛 말. 아름다운 물을 채워 놓은 지저 호수에 그 말이 새겨진 비석이 있었다. 하이 엘프만이 해독할 수 있는 특수한 문자로 새겨진 전승과인지, 읽어도 뜻을 모른다. 나는 고고학자가 아니다. 전문적인 표현도 추상적인 말의 의미도 모른다. 하지만 알 수 있다. 예언이라기보다는 이러한 것이 좋지 않아?라는 충고 같은 기분이 드는 것은 마지막 한 문장. 「여기서 대지가 마르다 라고 쓰여 있는데 이쪽에서는 대지를 적신다고 쓰여있다」 「잘 알게 되었습니다」 「첫 두줄..

[5부] 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윤주(潤朱)의 충격 *윤주의 충격* 브로 라이트 양은 양이지 양이 아니었다. 아니, 양인것 같다. 양임이 틀림없다 하지만. 「난 여자이기도 하고 조금 남자이기도 하다!」 없는 가슴을 펴고 오라~, 하는 브로 라이트에 의해서 나의 입은 떡 벌어졌고 비가 손에 올라올때까지 미동도 할 수 없었다. 아니 기다리는 뭐 그거 무척 없다고? 엘프 족이 아니라 하이 엘프족이었어요, 라는 사실보다 훨씬 놀랐는데! 클레이는 별로 놀라지 않고 프니 씨는 남의 일 생각하는 얼굴을 하고 있고, 놀라는 것은 나뿐인 것 같다. 이 세계에서는 양성, 라는 것은 특이한 것은 아닐까. 보기에는 완벽한 미녀인데. 대단하네. 「예, 양성, 랄까 드물지 않아?」 「하이엘프족으로선 드물진 몰라도, 리자드맨의 어린아이 중에는 있어」 정말? 리자..

[5부] 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아이오난도(藍御納戸)의 치우(値遇) *아이오난도의 치우* 설마 설마! 신비의 요정족의 비밀 고향에서 그리운 고향의 맛을 만날 수 있다니. 아니, 정확하게는 옥로이 아니다. 솔직히, 내 혀는 옥로와 엽차의 차이 모르겠다. 단맛이 있기 때문에 옥로 일까정도의 지식. 「하아……안정된다」 알맞은 따뜻함에 옥로란 하데 차를 천천히 삼킨다. 비취색 깨끗한 액체에 멀고 먼 다시는 돌아갈 수없는 그 나라를 생각하니 조금 향수가되어 버렸다. 「타케루, 혹시 귀하는 하데 차를 마셔 본 적이 있는가?」 양지 툇마루에서 무릎에서자는 고양이를 어루 만지면서 할머니가 등을 구부리고 옥로를 ...라는 묘한 망상 세계에 빠졌던 나에게 브로라이트가 믿을 수없는듯 말을 걸었다. 그건 그럴것이다. 하이 엘프 족의 비전의 차를 마신 적이있..

[5부] 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비로드(天鵞絨)의 진실 *비로드의 진실* 하이 엘프 족이라는 종족이 있다. 엘프 족은 혈맥 가망이 약간 달라서 비유한다면 리자드 맨과 꽹과리 고뉴트 같은 차이. 엘프의 상위 종이라고도 부를 수 있는 하이 엘프족은 마법이 높고 그리고 고결. 엘프 족보다 혈통이나 규정을 존중하고 다른 종족을 비하하는 교류를 금지하고 있다. 즉이 귀찮은 츤츤 종족. 엘프의 향의 중심에 위치하는 저 거대한 나무. 하늘을 덮을 만큼 하늘 높이 솟은 거목. 그 이름도 생명 나무. 세계를 지탱하는 전능한 신 말고 그 나무는 엘프족의 상징으로 세계 각지에 점재 하는 모양이다.이 큰 나무가 있는 장소에 엘프 족이 거주하게 되었다. 그런 큰 나무 속으로 빠른 엘프족이 사는 궁궐이있다. 드워프 왕국처럼 쓸데없는 찬란함은 없고 나무의 가지나..

[5부] 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푸른유리의 고향 *푸른 유리의 고향* 긍지 높은 자존심이 상한 아름다운 말님은 뇌운을 부르는 교훈이라는 이름의 특대 정전기를 발생시켰다. 정전긴가. 격렬히 내리꼿는 빛이 화려한 정전기. 덕분에 아름다운 장발이었던 엘프들의 머리가 강렬한 정전기에 의해서 멋진 아프로가 완성. 도대체 왜 그렇게 되었는지는 모른다. 방패 실드 효과로 우리는 멀쩡했지만 이는 절대에 휘말리고 싶지 않은 무서운 공격이다. 「훗」 안 된다 웃으면 안 된다. 미형이 아프로. 미형이. 엘프가. 폭소하지 않도록 필사적으로 버티자 선두에 있던 엘프가 허리를 낮추고 조용히 고개를 숙였다. 거대 아프로 그대로. 「신성한 신인것도 모르고 무례한 소행을, 부디, 부디, 용서…」 그만큼 적의를 노출하던 엘프 족이 일제히 고개를 숙이고 있다. 그만큼 ..

[5부] 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아이토차(藍砥茶)의 수해(樹海) *아이토의 수해* 검은 소용돌이에 닿는 순간, 무서운 차가운 뭔가를 느꼈다. 냉동고의 얼음에 닿은 같은 체온을 단번에 빼앗어 버리는 싫은 감각. 고향에 돌아갈 때에 이런 감각에 빠지다니 기분 나쁘다는 생각하면서 천천히 눈을 떴다. 눈앞에 펼쳐진 것은 온통 녹색의 깊은 숲. 토바이롱의 숲 그대로가 아닐까 생각했지만 서식하는 나무의 종류가 다르다. 나무에 해당하는 빛이다르다. 바람의 냄새도 다르다. 깊은 숨을 들이마신 폐에 공기를 들여보내다. 짙다. 공기가 너무 짙다. 뒤돌아보니 그곳은 숲. 검은 소용돌이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있었다. 반딧불이 같은 벌레 같은뭔가가 홀홀 날아다니고 있다. 저것일까. 큰 잎사귀을 헤치고 눈부신 빛으로 걸어가자 「후두둑」 단애 절벽이었습니다. ..

[5부] 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카게모에기(陰萌葱)의 권유 *카게모에기의 권유가 아니야* 이튿날 아침, 팀 창흑의 단은 달러가도는 북상했다. 좋은 토리 청탁과 조건 좋은 의뢰를 수주하면서 구릿토에 잠시 거기까지 에헤 에헤하고 변명하간 벨카임을 떠났다. 올 라운더 인정을 받은 처음의 장거리 여행이다. 거대 지렁이 캬라스군은 브로 라이트의 지시에 따라무사히 숲 속으로 돌아간 것 같다. 벨카임의 주민에 특대 똥을 남기고. 그 절대 공해라고 생각하는데 주민들은 희희낙락하며 즐거워했다. 얼마나. 팀에서 멀리 외출이면 마차에 눈 가득한 짐을 싣고 시간을 두고 터벅터벅 가는데 팀 창흑의 단은 다르다. 대량의 식량과 물, 야영 준비 등 모든 부피가 큰 짐은 내 가방 속. 각자 필요 최소한의 짐만 장비하는 가볍게 움직인다. 최소한의 짐만으로도 장비하는..

[5부] 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모모야마(桃山) 차의 재래 *모모야마쨩의 재래* 유감 아니 실례. 엘프란건 아가씨, 브로라이트(ブロライト)씨. 만면의 미소를 띄우고 붕붕 손을 흔들며, 거대 지렁이의 위에서 안녕하세요. 벨카임에서 멀지 않은 토바이론 숲에서 오랜만에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여러가지, 그것은 이제 여러가지로 태클걸 곳이 많이 있지만 일단 지금은 포기하겠다. 뭐하는거야 저 녀석. 「브로라이트인가! 오랜만이야!」 「클레이스톤! 목씻고 기다렸는가!」 그러니까 그거 적에게 하는 대사라고. 올려다보는 정도의 거대 지렁이의 정체는 포레스트 웜. 과연 변이 귀하게 말했던 의미가 나타났다. 지렁이는 그 징그러운 눈에 비해 토양을 기름지게 바꾸는 중요한 벌레. 장마의 시기가 되면 왠지 아스팔트에 나와서 말라붙어 버리는 운명이지만 거기까지 ..

[4부] 소재채취가의 이세계 여행기

종막 : 국면타개(局面打開) 「이게 FB랭르의 길드링크」 「호오, 과연」 「비이이」 벨카임 포장 마차 마을 이트인 스페이스에 있는 언제나의 안방. 책상 위에 놓인 백금의 길드 링. 아름다운 세공이 새겨진 그 링은 알츠에리오 왕국 내에서 단 다섯개밖에 만들어지지 않았다. 장식된 작고 푸른 보석은 마석인 소유주 이외에 이를 소지하려 한다고 몸에 전격이 달린다는 위험사님(危険仕様).무려 이 반지를 보이면 큰돈을 빌릴 수 있다. 얼마나 신용되고 있어. 모험자 하면 문제아 같은 인간인 이상, AR(올 라운더)인정이란 것은 만부득이한 일이 없으면 주어지는 것이 없다. 즉, 알츠에리오 왕국 내에서 인정되는 AR들은 상당히 신뢰된 팔도 좋은 길드가 인정한 보증 수표인 모험자라는 것이다. 나에게 거기까지 가치가 있는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