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소설 - 연재/약혼자는 9살 공주님?! 171

[70화] 약혼자는 9살 공주님?!

제복 도난? 「침착하고, 상황을 설명해 주세요」 탈의실안에서 벌써 이 사건을 알고 있어, 당장이라도 떠들기 시작하는 학생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한정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수습이 되지 않게 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기선을 억제해 침착하게 얘기합니다. 우선은, 저의 말을 들어 준 것 같아 웅성거림은 조금 다스려졌습니다. 나는 제 3 자, 선생님 쪽에 설명할 수 있도록 상황 설명을 부탁했습니다. 「제복이 다르다는 건 무슨 소리입니까?」 내가 물어보자, 타올을 신체에 휘감은 채로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우리는, 수업이 시작되기 전에 갈아입기를 끝냈을때, 틀림없이 이 로커에 벗은 제복을 넣어 두었습니다」 「그렇습니다만, 지금, 수업이 끝나고 갈아입으려고 보자, 제복과 그, 속옷이 제 물건과는 달라요」 실례라고..

[69화] 약혼자는 9살 공주님?!

수영 수업 이곳도 아침이 되면, 코스트리나에서도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됩니다. 이제까지 지상을 비출 수가 없었던 태양이, 이번에야 말로 라고 말하는 것처럼 지상에 쏟아집니다. 너무 덥다고 할 것도 없습니다만, 과연 우리 에크스트리아 학원의 학생도, 세상의 방들처럼, 얇은 천으로 반소매의 하복으로 치장을 바꾸어 조금이라도 시원함을 거두어 들이려고 블레이저 코트나 넥타이, 리본에 가을까지의 잠깐의 이별을 고합니다. 이 시기가 되면 학원에서는 휴일에, 물론 남녀별입니다만, 수영장도 개방되어 있습니다. 시험 공부의 숨돌리기나, 운동읏 목적등으로도 이용하는 학생이나 교사도 적지 않게 계신다고 합입니다. 그것과 동시에, 운동 과목에서도 수영이 실기 종목으로서 다루어지게 됩니다. 「루나는, 혹시 헤엄친 적도 없는거야?..

[68화] 약혼자는 9살 공주님?!

드레스 인형 (등신대) 「아리아 선배」 점심이 되어, 이제 점심식사를 먹기위해 식당으로 향하려 하고 있던 것에, 매우 좋은 웃는 얼굴의 아리아 선배가 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리는 교과서나 노트로부터 시선을 올려, 펜을 두어 앉은 채로 인사를 주고 받습니다. 「안녕. 실은 당신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어요」 아리아 선배는 표정을 일변 당해 진지한 얼굴로 우리를 응시할 수 있었으므로, 우리도 무슨 일일까하고 성실한 표정을 만듭니다. 「지난 번의 선발전에서 우리는 져 버렸겠지요. 가위바위보라고 해도 패배는 패배인걸」 뺨에 손을 대고, 한숨을 쉬십니다. 아리아 선배는 매우 갖추어진 얼굴로, 윤기나는 갈색의 장발을 가지고 계신 어른 스러운 매력이 있는 미인이시므로, 매우 좋은 분위기를 풍기고 계십니다. ..

[67화] 약혼자는 9살 공주님?!

유감회 죄송합니다. PC의 상태가 나쁘기 때문에 이런 시간에 짧게 올립미다. 그 날 저녁식사는 호화로웠습니다. 식당 뿐만이 아니라 기숙사 전체가 파티라도 열린 것처럼 장식되어 있어, 책상에는 많은 여러 가지 색의 요리를 늘어놓여져 있고, 완만한 음악이 따뜻한 공간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유감회니까. 내년에 활력을 붙이기 위해 낙담한 채로 시험에 임해서, 성적까지 침울해지지 않게 하기 위해 즐기렴」 우리가 식당에 들어가자, 양손 가득한 요리를 옮겨지고 있던 투루 엘님이 권유를 받았습니다. 상급생이나 동급생도 거의 전원이 참가되고 있어, 어떤 분에게도 너무 낙담하고 있는 것 같은 분위기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흐음. 늦었던 것이 아닌가」 음료를 한 손에 친구와 이야기를 주고받고 있던 아이네 사감도, 겉보..

[66화] 약혼자는 9살 공주님?!

학내 선발전 결착 남학생과의 최초의 접촉으로부터 어떤 것정도의 시간이 경과했는지요. 아직도 우리의 교장은 지켜 통해지고 있습니다만, 상대의 교장을 파괴했다고 하는 결과도 나오고는 있지 않습니다. 우리의 진지까지 쳐들어가 오고 있는 남학생도, 방위하고 있는 선배님도 쉴 틈 없이 마법을 사용해, 룰에 저촉하지 않는 정도의 체술을 사용해, 상대를 리타이어 시키려고, 상대의 방비를 돌파해 어떻게든 교장을 파괴하려고, 자신의 힘껏을 다해 경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나도, 돌진하게 하는 일은 시키지 않고 , 자신의 전부터의 돌파를 꾀하려고 되는 남자 학생은 제대로, 체력적으로는 이길 수 없기 때문에, 마법으로 벽을 만들어 내거나 하면서 자진에게로의 돌입은 저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태로서는, 우리 여학생과 남학생 힘..

[65화] 약혼자는 9살 공주님?!

학내 선발전 개시 학내 선발전 당일, 맑은 하늘 가벼운 바람. 봄도 반을 상당히 지나, 이제 여름이 다가오는 걸까 하는 기분 좋은 기후입니다. 시합에 출장하는 학생도 응원하는 학생도 모여, 여자 기숙사 앞은 대단한 것이 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전원, 흥미가 있다는 것은 아닌 것 같아, 시험을 향해 공부하고 있는 학생도 있는 것 같습니다만, 그런데도 대다수의 여자 학생이, 물론 남자 학생도 그렇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이 날을 기대하고 있었던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아이네 선배-, 여기, 여기를 봐주세요」 「캬-, 지금 아리아 선배와 눈 맞주쳐 버렸다」 「아니 지금의 윙크는 나야, 나에게 했다구」 「후~, 인그라드 선배, 오늘도 늠름한 모습이네요」 이와 같이, 필드안으로는 들어 오지는 못하지만, 확실히..

[64화] 약혼자는 9살 공주님?!

학내 선발싸움에 대비해 저희가 와일드 보아, 실버 니어 울프와 교전한 날로부터 당분간 때가 흘러 신입기숙사생이 전원 투루 엘님이 나온 과제를 해 끝내는 무렵이 되면, 마치 꾀한것 처럼 학내의 선발전의 일이 가까워져 왔습니다. 시합의 형식은 정해진 회장, 설치된 시간 안에서 상대의 선수를 행동 불능으로 만들든, 상대가 항복을 선언하든 이번 경우는 학내이므로 어느쪽이든 같은 물건을 파괴하는 것이며, 과잉 공격, 너무 비신사적, 비숙녀적 행위는 금지되어 있다고 하는 것 이외에서는 특별히 제한이 없는만큼 쌍방의 실력, 전술, 전략이 중요시 됩니다. 대항전은 수확제 전후라고 하는 이야기라서, 가을쯤에 행해질 것입니다만, 왜 이렇게 빠른 시기에 학내의 선수를 결정하는 시합이 있는지 물어 보았는데, 시간이 없기 때문..

[63화] 약혼자는 9살 공주님?!

상급생은 역시 대단하네 실버 니어 울프는 체격은 와일드 보아에게 뒤떨어집니다만, 집단 행동과 거기에 따르는 수고를 이용한 사냥을 실시합니다. 사냥감을 둘러싸면 조금씩 범위를 좁히면서 사냥감을 추적해 체력이 깎여 약해진 사냥감에게 일제히 덤벼 듭니다. 그 때문에, 움직임은 재빠르게, 공격을 맞히는 것은 곤란합니다. 게다가 집단으로 덤벼 들기 때문에, 한 놈을 쓰러뜨리려고 집중하고 있어도 다른 개체가 덤벼 들어 좀처럼 인원수를 줄일 수가 없습니다. 결과, 체력, 마력이 바닥나게 되버리는 일이 있다 합니다. 그러나, 한 놈으로 인그라드 선배에게 덤벼드는 개체는 없었습니다. 인 그라드 선배는 우리를 둘러싸듯 불길의 벽을 만들어 내고 있어, 실버 니어 울프가 이쪽으로 다가올 수 없었습니다. 그것에도 신경쓰지 않고..

[62화] 약혼자는 9살 공주님?!

vs와일드 보아, vs실버 니어 울프 대부분의 생물에 대해서 불의 마법이라고 하는 것은 유효하게 일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장소에서 사용했을 경우, 주위에도 피해를 주어, 이 경관을 해치는 것은 확실합니다. 즉, 너무 영리한 전술이 아닙니다. 큰 규모의 마법도 또 사용할 수 없습니다. 지금의 우리에서는 시간이 너무 걸려 버려, 끊임없이 우리를 향해 돌격을 반복하고 있는 와일드 보아를 회피하면서 그 때문에 집중하는 시간이 잡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조금씩 마법을 맞히면서 착실하게 노력하는 것이 취할 수 있는 전술입니다만, 그대로는 와일드 보아가 쓰러지기 전에 우리의 체력이 없어지는 것임이 명백합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은 것인가. 우선 필요한 것은, 저것의 발을 멈추게 만드는 것입니다. 「우선은 저..

[61화] 약혼자는 9살 공주님?!

꽃따기 이튿날 아침, 친구와 나간다는 것이 기다려져, 저는 평소보다도 빨리 깨어났습니다. 이웃 침대를 봐도, 아샤는 아직 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창 밖으로부터는 햇빛이 흘러들어와, 날씨는 좋을 것 같습니다. 아샤가 일어나지 않게 조용히 침대에서 빠져 나와, 어제밤 입고 있던 흰색과 파랑의 스트라이프의 잠옷을 벗어, 흰 어깨 건어물 원피스 위로부터 희미한 핑크의 가디건에 소매를 넣습니다. 머리카락도 매어 정리합니다. 「루나, 좋은아침」 제가 머리카락을 정리하는 것을 끝내자, 일어난 아샤에 권유를 받았습니다. 아직 졸린 듯이 눈을 켜고 있습니다. 「좋은아침이예요, 아샤. 제가 깨운걸까요」 「아니, 괜찮아」 나쁜 일을 해 버렸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아샤는 그렇지 않다고 해주었습니다. 저는 자신의 준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