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918

<144화> 약혼자는 9살 공주님?!

3학년 대항전 첫날 종료 대항전 첫날은 개회식과 1 시합을 하는 것만으로 종료되고, 나머지 시합은 다음날에 거행해집니다. 만일의 경우를 생각한 예비일을 포함하면, 하루를 사이에 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던 것이지만, 훨씬 이전, 어쩌면 제가 태어나는 전부터 계속되고 있는 시합 형식이니, 그런 것이라면서 납득시켰습니다. "뭐, 큰 일인 것은 우리 선수니까, 다른 많은 학생은 그다지 지치거나 하지 않았지" 마리스타나 선배는 욕실의 인연에 둔 손 위에 턱을 실으면서, 뒤돌아 보시지 않고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루라루 마술 학교와의 시합을 끝낸 저희가 학원으로 돌아온 것은, 석양이 상당히 기울었을 무렵이었습니다. 시합의 피로를 풀기 위해서 저녁식사의 전에 선수 전원이, 선배도 후배도 섞여 함께 욕실..

<147화> 메이드 인형 시작합니다

제 147 화 가데랜드 가의 일족 사페리온 왕국의 주요 큰길은 꽤나 정비되고 있었다. 그것은 초대 국왕이 물류 경제를 중시해, 후세에 계승한 결과다. 그 위에서 마물을 방치하여 많이 남기는 것은 자원의 유지 위해서, 또 토벌 금지 개체 같이 적대하는 리스크를 줄인 결과이기도 하다. 여하튼, 나라에 의한 인프라 정비 덕분에 주요 큰길은 치안이 좋고, 도적의 출몰 같은 것도 우선 없다. 과연 통행인끼리의 사고나 트러블은 일어나지만, 그것은 허용 범위 내이다. 특히 왕도 주변은 철저되고 있어 그 때문에 왕도에 가까울 정도 거리의 방벽이나 검문이 느슨하다. 그런 혜택도 있어, 몇개의 승합 마차를 갈아탄 우리들은, 예정대로 왕도 마즈치에 도착했다. 도중 복수의 마물 동반이라는 점을 의심받았지만, 올리비아가 중견이..

<146화> 메이드 인형 시작합니다

제 146 화 마족의 암약 이 세계안에 존재, 그러나 아무도 겨우 도달하는 것이 실현되지 않는 장소에, 그녀들은 있었다. 조금 전까지 출석하고 있던 회의에서 내려진 지시를 수행하기 위해서, 일단 모여 협의하기로 했다. "그런데, 그럼 우선 현상을 재확인해 둘까" 최초로 말을 꺼낸 것은 이 건을 담당하고 있던 카스미의 여자 집사, 플룻. "목적은 재작년에 판명된 마족의 계약에 간섭하는 마도구의 제조원과 그 기술의 말소다" 플룻은 그렇게 서론을 거론하며, 이 장소에 있는 두 기둥의 마족에 이것까지의 조사 결과를 설명한다. 하나, 발단이 된 사페리온 왕국에는 제조원이라고 주목받는 상회의 산하는 있지만, 그 밖에 현물은 나돌지 않았다. 둘, 현재로서는, 다른 마족으로부터 유사 사례는 발견되어 있지 않았다. 셋,..

<143화> 약혼자는 9살 공주님?!

vs 루라루 마술 학교 대결(결착) "시릴, 그 쪽은 부탁합니다" "맡겨둬" 에밀리아 선배들이 상대 학교 선수를 거느려 전장을 이동하셨으니, 이 장소에 있는 인원수가 줄어든 이곳을 돌파를 꾀해, 저희들이 발묶기 담당인 몇명의 분들만이 남았습니다. 빨리 캐시 선배들이 있는 곳으로 달려오고 싶은 기분입니다만, 초조해 해서는 반대로 이쪽이 당해 버릴겁니다. 저는 시릴과 등을 맞대고, 앞으로 향하지 않고 이 장소에 머물고 있는 상대 선수에게 얼굴을 향합니다. 이쪽이 견제해 상대를 보내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만, 그들에게는 저희를 이곳에서 쓰러트리고 싶다는 기분도 있겠지요. 저희들보다 많은 인원수를 이 장소에 정체시키고 있다는 것, 외야가 그 만큼 유리하게 만들어졌다는 것은 기쁜 상황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만, ..

<142화> 약혼자는 9살 공주님?!

vs루라루 마술 학교 아무 실마리도 없이 폐학교 안을 나아간다고 해도 상대 학교의 진지에 가까스로 도착할 수 있을리 없습니다. 다행히, 상대와의 거리는 문제 없는 것 같고, 방해 걱정도 없이 마법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자, 안내할께" 5학년인 세티아 선배가, 진하고 고운 긴 감색의 머리카락을 벌려, 누군가에게 손을 잡아 당기고 있는 것처럼 오른손을 앞에 내미셨습니다. 그리하자, 그 오른손의 손가락 끝부분에서 창백한 3마리의 작은 새와 같은 형태로 빛이 생겼습니다. 3마리의 작은 새들은, 뭔가 상담이라도 하고 있는 것처럼 바쁘게 부리를 움직이면서, 저희를 인도하면서 날고 있습니다. 학내의 대항전 때는 상대의 진지를 알고 있기 때문에 필요가 없는 마법입니다만, 상대의 진지의 위치를 모르면 안 되는 본전에..

<145화> 메이드 인형 시작합니다

제 145 화 너 같은 초심자가 있을지 우리들이 서둘러 훈련장으로 나오자, 두 명의 남자가 새까맣게 되어 쓰러져 있었다. "우와아아아!" 수납 공간에서 대량의 회복약을 꺼내서 콸콸 붓는다. 죽지 마라! 너희들은 정말로 아무래도 좋지만 올리비아가 전과를 갖게 되는 것은 안돼! "괜찮아, 제대로 봐줬으니까. 설마 뇌황방전(雷煌放電) 한방으로 끝날 줄은 생각지도 못했지만. 솔직히 말해서 같은 클래스 얘들 쪽이 강했어" 올리비아는 지루하다는 듯이 말하지만, E 랭크를 상대로 안면 제압 고속연타는 지나쳤다고 생각하는데요?! "아, 올리비아 씨, 여기 계셨나요!" 자, 거기에 길드의 직원이 왔다. 아까 종마 등록을 해준 젊은 직원과는 별개로, 보다 연하인 듯한 사람이다. "라니 뭔가요 이 상황은!?" 위험해, 보여..

<141화> 약혼자는 9살 공주님?!

루라루 마술 학원 대항전 첫날. 저희들은 아침부터 마차에 타고 루라루 마술 학교로 향했습니다. 마술 연구를 하고 있다고는 해도, 외딴 산 속에 틀어박혀 있거나, 세상과의 간섭을 끊고 있는 것이 아니라, 엑스토리아 학원 등과 같은 거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기숙사와 교사를 겨누고 있습니다. 마침 배도 고파질 무렵, 저희들을 태운 마차는 루라루 마술 학교에 도착했습니다. 마차가 정차하자, 깨끗한 붉은 벽돌의 문에 달린 검은 울타리가 쿠르릉 소리를 내며 올라갔습니다. 학교의 부지내에서 마차에서 내리자, 저희들을 보러 온 것 같으신 이 학교의 학생이라고 생각되는 교복을 입으신 분들로부터 동요가 일어났습니다. "잘 오셨습니다. 에쿠스토리아 학원 여러분" 마차에서 내리자, 깨끗한 녹색이 긴 로브로 휩싸여진, 머리에..

<140화> 약혼자는 9살 공주님?!

3학년 대항전 시작 식욕의 가을, 학문의 가을, 예술의 가을. 가을에는 다양한 얼굴이 있고, 특히 이곳, 코스토리나 왕국에서는 풍양의 가을로서 축제인, 수확제가 행해지는 정도입니다만, 저희 학생에게 있어서는 지금까지의 성과를 시험하는 것, 대항전의 가을이기도 합니다. 여름 휴가를 끝내고, 최근에 다가온 대항전을 향해서 연습, 훈련에도 몸을 한층 달아오릅니다. 연일, 해가 질 때까지 연습장에 남아 시합 형식의 연습을 반복합니다. 멤버로 선택받지 못한 학생, 특히 5학년과 4학년 분은 누구에게 부탁받지도 않고 자주적으로, 자연스럽게 남아 상대를 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리고 3 학년이 되었기 때문에 알 수 있는 것이 있었는데, 저희들에게는 현지 실습도 있습니다. 한꺼번에 실시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면 가능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