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돌이치는 조수~ 리자드맨의 마을로부터 더욱 남쪽에 있는 습지대, 카리디아. 어디까지도 계속되는 광대한 습지에는 항상 안개가 걸리고 있어 태양의 빛도 닿지 않을 만큼의 구름이 하늘을 가리고 있다. 위대한 조상은 무엇으로 그런 분위기 최악의 곳에 자고 있는 걸까요. 좀 더 밝고, 누구라도 성묘 웰컴인 장소에 만들면 좋을텐데 말야. 「먼 옛날, 우리 종은 바다는 아니고 늪 지대에 살고 있었다」 과연 도마뱀이니까. 장비를 정돈하는 클레이의 설명을 들으면서, 그나저나 무엇을 가져 갈까하고 궁리 한다. 식료나 조미료도 조리 기구도, 너무 가진 정도 가방에 들어가 있기에 재차 뭔가 가지런히 할 필요는 없다. 클레이의 창의 소유자가 자는 묘에는 많은 재보도 자고 있는 것 같고, 도굴 방지를 위해서 많은 함정이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