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자의 낙착 *심지자의 낙착* 리베르아리나의 강림의 의해, 비리오·라·이에 사는 엘프 들은 그 소리를 올바르게 듣게 되었다. 원래 후르골의 마을에서 새로운 숨결이 탄생하고 있다는 시점에서, 리베르아리나가 남긴 전승은 올발랐던 일이 실증났다. 후르골의 시골은 평화로운 마을이지만, 언제까지나 비리오·라·이의 현상을 방치해 둘 수는 없다. 지금 살아 있는 생명을 죽게 내버려두는 것은 무녀인 류티카라 씨가 반대했다. 친형이나 친어머니에게 출생한 애식(愛息)을 피로연으로 하는 김에 완고한 고참 엘프들에게 건강한 아이가 출생했습니다만 뭔가? 라고, 의기양양한 얼굴을 했다고 말했다. 류티카라 씨답다. 후르골로부터 비리오·라·이까지의 여정은 험하고, 어린 젖먹이를 안고 걸으려면 도저히 갈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아..